검색결과
  • 40대 여 약사 피살

    16일 하오1시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411앞 소나무 숲에서 여 약사 고영신씨(44·영등포구 목동334)가 길이 70㎝의 검은 끈과 붉은 옷고름으로 목 졸린 채 죽어있는 것을 지나

    중앙일보

    1971.02.17 00:00

  • 화물트럭에 불 운전사가 소사

    14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성동구 등촌동144 앞길에서 천호동에서 광주대단지로 가던 신흥상운소속 서울 영7-1811호 화물 트럭(운전사 안남규·44)에 불이나 운전사 안씨가 타

    중앙일보

    1971.02.15 00:00

  • (1)집터마련

    앞으로 5년 후 1976년 서울의 인구는 7백50만 명이 되리라고 전문가들은 계산하고 있다. 현재 서울 인구는 5백59만7천여 명. 그러나 가옥은 판잣집까지 합쳐도 50만 호가 못

    중앙일보

    1971.02.15 00:00

  • 다시 고개를『변두리 부동산투기』

    서울 변두리에 부동산 투기「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작년 봄 말죽거리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붐」은「브로커」들의 사기농간 사건까지 빚는 한편 부동산투기억제 세법의 제정 공포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보일러폭발, 여공 셋 즉사

    18일 새벽3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304의6 직조공장 미덕사(대표 조영진·45)에서 「보일러」가 폭발, 「보일러」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기숙사에서 잠자던 여공 오덕자(2

    중앙일보

    1971.01.18 00:00

  • 관용차 한강에 추락

    13일 밤10시25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제2한강교에서 서울시청소속 서울 관1-125호 승용차(운전사 손근수·30)가 시내 쪽으로 달리다 10번째 교각위 쇠 난간을 들이받고 20

    중앙일보

    1971.01.14 00:00

  • 부부싸움끝에 아기죽여 암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부부싸움을 하다 생후 21일된 아기를 밟아죽여 암매장한 이복수씨(31·영등포구등촌동221)를 과실치사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씨의 부인

    중앙일보

    1971.01.05 00:00

  • 연탄개스 중독 7명 사망

    ▲19일 상오l시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397의 177 최갑례씨(50·여)와 2남 양재식군(14)이 연탄개스에 중독, 서울대학병원에 입원가료 중 모두 숨졌다. ▲18일 하오1시쯤 서

    중앙일보

    1970.11.19 00:00

  • 하루 최고 10만마리 서울시내

    5백만 서울시민이 하루평균 소비하는 닭이 5만5천마리이고 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10만마리, 1년 동안에는 2천10만마리임이 30일 서울시 집계로 나타났다. 무게로 따지면 1년 동

    중앙일보

    1970.09.30 00:00

  • 사이클 선수 경주연습하다 버스에 충돌

    21일 상오 9시쯤 서울영등포구 등촌동 김포가두에서 자전거 경주연습을 하던 서울대표 「사이클」선수 김룡길군(19·경성고교3년)이 고장나 길에 서있던 서울영5-2883호 좌석 버스

    중앙일보

    1970.09.22 00:00

  • 기본가로 망 4백89개 노선으로

    서울시는 시내 도시계획 기본가로 망 안을 새로 만들어 28일하오 건설부에 확정고시, 요청했다. 이번 새로 만들어진 가로 망 안은 ①이미 확정돼 있어도 공고되지 않은 것 ②기존 가로

    중앙일보

    1970.08.29 00:00

  • 2차 이동 진료

    서울시는 8월1일부터 제2차 이동 진료 작업을 벌인다. 1차 이동 진료 작업에서는 변두리 30개 난민촌과 무의촌 8천5백명을 대상으로 이중 3천5백명을 진료한 바 있다. 2차 진료

    중앙일보

    1970.07.31 00:00

  • 건설부서 반대하는 시의 「5개 공장 전용지 계획」

    서울시가 마련, 발표한 5개 공장 전용 지역 지정이 건설부의 반대에 부딪쳤다. 서울시는 시흥·구로동(제1지역), 김포(제2지역), 뚝섬·성수동(제3지역), 송파(제4지역), 성산(

    중앙일보

    1970.07.16 00:00

  • 5개공장 전용지 5백43만평 결정

    서울시는 69년 8월 감현옥 전시장이 지정했던 5개준공업지역에 공장전용지구를 확정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현재 서울에는 8개지역에 4천9백70개소의 각종 공장이 흩어져 있고 이중 공

    중앙일보

    1970.06.30 00:00

  • 2백18개소 주1회 방역

    서울시는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시내 2백18개소 전염병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매주 1회 월 4회에 걸쳐 분무·정호·생석회 소독 등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시 당국은 종전까지

    중앙일보

    1970.05.26 00:00

  • 306개 행정동 조정

    ▲위는 법정동명=아래는 이번에 조정된 행정동장 3백6개(법정동이 행정동의 관할구역이 된다) 미아동의 경우 법정동은 미아동 하나이나 행정동은 제10동까지 있다. ▲청운동 신교동 궁정

    중앙일보

    1970.05.06 00:00

  • 억대부도 현대기아 사장 수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1억8천여만원의 부도수표를 남발한 후 자취를 감춘 현대기아 (영등포구 등촌동151) 사장 이우열씨(55)와 이씨의 아들이며 동사 기획실장 이철용씨(26)등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산불로 짓밟힌 식목일

    봄을 맞은 산과 들은 파릇한 새 풀잎에 덮이기도 전에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 들에게 짓밟혔다. 식목일이자 천명인 5일 봄을 즐기려는 행락의 인파는 서울 주변에서만 20여만명, 전국에

    중앙일보

    1970.04.06 00:00

  • 13개 공장 고발

    서울 영등포 보건소는 13일 폐수처리장 설치지시를 이행치 않은 범한물산 주식회사 (서울영등포구 구로동 제2공업단지)등 13개 공장을 공해방지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보건소

    중앙일보

    1970.03.13 00:00

  • 택시강도 검거

    4일 하오 8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l96의13 인천 저수지 제방 앞길에서 서울 영l-l96l호「택시」운전사 박정룡씨(32)의 목을 조르고 식도로 위협, 현금1천4백70원

    중앙일보

    1970.02.05 00:00

  • (14)한강개발

    지난 68년부터 7l년까지 4년간에 걸쳐 한강이 개발되고있다. 70년에는 한강개발이 「피크」에 올라 「붐」이 일어날 것 같다. 서울시가 개발하는 한강의 위치는 성동구 하일동에서 영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전공이 감전사

    23일 상오10시20분쯤 서울영등포구등촌동306앞 58호 전주에서 작업중이던 오무전기공업사(중구장교동48의3)종업원 홍기영씨(53)가 감전되어 숨졌다. 이날 홍씨는 하오3시에서 4

    중앙일보

    1969.11.24 00:00

  • 일부지역 빗나간 재산세 징수

    서울시가 올해 재산세액을 늘리기 위해 ①토지대장상 과세지적을 2백73만5천32평이나 늘렸고 ②무신고 이동지를 4백91만9천3백5평이나 밝혀내어 과세했으나 세밀한 조사와 행정력이 모

    중앙일보

    1969.11.17 00:00

  • 세기항공 걸어 손해배상 소송

    세기항공기의 안성 추락사고로 사망한 공화당 훈련원교수 현범주씨의 부인 이정기 여인(28·성동구 등촌동130)등 유가족 4명이6일 세기항공을 걸어 위자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

    중앙일보

    1969.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