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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동 진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8월1일부터 제2차 이동 진료 작업을 벌인다.
1차 이동 진료 작업에서는 변두리 30개 난민촌과 무의촌 8천5백명을 대상으로 이중 3천5백명을 진료한 바 있다.
2차 진료반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거문동·오금동 하일동 (8월1일∼6일) ▲동대문구=면목동·휘경동·이문동·중화동·창길 3, 4동 (8월7일∼14일) ▲영등포구=봉천 2, 3, 4동·시흥동·방일동·방화동· 신곡동·등촌동·개화동 (8월20일∼9월5일) ▲용산구=이촌동·용산동 (9월7일∼10일) ▲마포구=망원동·가현 3동·와우 아파트 (9월11일∼19일) ▲서대문구=성암동·증가동·대광 2동·금화 아파트 (9월21일∼29일) ▲성북구=도봉동·화환동·창동·노원동·장석동 (10월1일∼15일) ▲성동구=고덕동·송파동 (10월16일∼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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