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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사고내고 경찰에 후배 주민번호 댄 20대 남성 집유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는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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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잘못 만난 죄? 7명 살해 사형선고 中교사 '뒤늦은 통곡'
총 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라오 룽즈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유튜브 영상 캡처 20년 도피생활 끝에 붙잡힌 중국 여성 연쇄살인범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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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미궁' 살해범 기막힌 인터뷰…태완이법으로 잡았다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공소시효 오판한 피의자의 오만 1999년 제주 변호사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김모씨가 지난 18일 오후 제주공항을 통해 제주경찰청으로 압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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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친 필적의 ‘허위 연습계약서’…김미리 1심 뒤집었다
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115억원대 ‘셀프 소송’(배임)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가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앞선 1심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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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허위채권 무죄 뒤집혔다…2심서 형량 3배로 늘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씨의 형량이 더 늘어났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박연욱)는 26일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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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2심서 형량 늘었다…징역 1년→3년 법정구속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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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채용비리’ 항소심…‘김미리 1심 판단’ 뒤집을까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100억 원대 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의 항소심 판단이 26일 나온다. 항소심 재판부는 조씨에게 검찰이 적용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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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제주변호사 살해 용의자, 태완이법으로 잡았다
지난 18일 제주 변호사의 살인교사 혐의로 김모씨(왼쪽 둘째)가 압송되고 있다. 최충일 기자 검찰이 22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검사 출신 이승용 변호사(당시 44세) 피살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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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괴작’ 조롱받던 독학 화가, 피카소의 영웅 되다
━ [영감의 원천] 앙리 루소의 정글 그림 1 앙리 루소의 ‘꿈’(1910), 캔버스에 유채, 204.5x298.5㎝. [사진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우리는 이국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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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끝난줄 알고 인터뷰…22년 전 살인, 딱 걸린 그놈
━ 형사처분 피해 해외도피하면 ‘공소시효 정지’ 지난 18일 제주 장기미제 변호사의 살인교사 혐의로 김모씨(검은색 모자)가 제주국제공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최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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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97세에 칼럼 쓰는 언론인의 광복과 자유
AP통신 서울지국 특파원 시절. 빛바랜 흑백 사진 속 맨 오른쪽이 황경춘 선생. [사진 황경춘] AP통신과 TIME지 서울지국장을 지낸 원로 언론인 황경춘(97) 선생은 평생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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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서 너 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냐" 檢이 밝힌 양현석 협박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연합뉴스 "난 조서를 다 볼 수 있어, 그러니 진술 번복해. 너 연예계나 화류계에 있을 애 같은데, 너 하나 죽이는 건 아무 일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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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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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기소…비아이도 법정행
비아이(左), 양현석(右). [중앙포토]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5·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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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용준 검찰 송치…이번엔 시민 폭행 혐의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지난해 5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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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네가 운전했다 해라" 사고뒤 도망간 시어머니 제안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뒤 며느리가 사고를 낸 것처럼 꾸민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 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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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공범 "조국 동생이 돈 주며 필리핀 도피 지시" 증언
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와 위장소송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4) 씨가 항소심에서 범인도피·증거인멸 혐의를 놓고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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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터진 영생교, 과거엔 신도 살해·암매장 악명 떨쳤다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승리제단 건물. 연합뉴스 영생교 승리제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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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리스는 액수미상 뇌물" 홍문종 전 의원 징역 4년
홍문종 전 우리공화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0억대 배임·횡령'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 재직 때 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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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정신 이상’ 주장한 호주 성범죄 교사, 이스라엘서 추방
말카 레이퍼 전 교사가 이스라엘서 추방됐다. [EPA=연합뉴스] 호주에서 제자들을 상대로 70여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뒤 이스라엘로 도피한 전직 교사가 추방됐다. 2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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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1심, 기울어진 운동장" 40분간 재판부 때린 檢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의 항소심에서 1심 법원 판단에 대해 “시종일관 불공정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날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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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뒤 "집에서 마셨다" 연출…法 "음주운전 무죄" 왜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친구 집으로 도망쳐 사고 후에 음주한 것처럼 꾸민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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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5000만원' 檢 진술…윤석열은 언론기사 보고 알았다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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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동생 1심 판결 항소…“사실오인, 형량 낮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허위소송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