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사람이 간암·대장암에 잘걸려

    위암환자는 경기·충남-북·경북에 많고 대장암은 서울·대구·경기에, 간암은 서울·부산·인천·강원등에 비교적 많은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립의료원 해부병리과팀의 「한국인의 암질환통계」

    중앙일보

    1989.06.09 00:00

  • 일본 고송 암 연구상 받은 재미 과학자 김성호 박사

    인체 암을 일으키는데 가장 관련이 깊은 Ias단백질의 3차원적 구조를 처음으로 밝혀 세계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재미 과학자 김성호 박사 (51·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

    중앙일보

    1989.03.17 00:00

  • 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중앙일보

    1989.03.06 00:00

  • 암세포 증식구조 「베일」벗겼다

    지난 88년 지구촌 곳곳에서는 인류의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숱한 연구업적이 이뤄졌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는 금년 1월호에서 특집 「88년의 세계과학」을 통해

    중앙일보

    1989.01.13 00:00

  • (8)김치 등 섬유질 많은 음식 먹도록|변비

    병은 많이 자랑할수록·빨리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나 때로는 자신의 병을 수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해 말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다. 모회사에 다니는 박양(25)은 대학을 졸업하

    중앙일보

    1988.12.23 00:00

  • (7)만성설사|장결핵·궤양성 대장염 등이 원인|현진해

    얼마 전 거의 2개월 동안이나 설사를 계속하다 병원을 찾아온 여대생(21)이 있었다. 감기나 설사는 흔한 병이어서 사람들 나름대로의 섣부른 지식과 처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중앙일보

    1988.12.15 00:00

  • (3)직장암|대변볼때 통증없이 출혈잦으면 일단 의심|현진해

    어설픈 의학지식으로 진찰을 너무 늦게 받아 치료가 곤란해진 사례가 있다. 어느날 김모씨(73)라는 일반 상식이 풍부하고 낙천적인 노인이 진찰실을 찾아왔다. 그는 약1년전부터 대변과

    중앙일보

    1988.11.10 00:00

  • 고지혈증환자가 늘고있다

    헐액 중에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TG·중성지방) 등의 지방질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이른바 고지혈증 (고리포단백혈증) 환자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중앙일보

    1988.10.25 00:00

  • 대장암 일으키는 건 유전적인 독성물질

    제8차 아태 소화기병 학술대회(준비위원장 서울대 의대 김정용 교수)와 제5차 아태소화기 내시경 학술대회(준비위원장 서울대 의대 최규완 교수)가 13일까지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중앙일보

    1988.10.10 00:00

  • 암예방 당근·마늘·고구마가 좋다

    『식품은 으뜸가는 약이다』-. 근착 미패밀리서클지는 당근·마늘·우유·양파·생선류가 각종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하는가하면 양파·사과·바나나등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등 식품의 질병

    중앙일보

    1988.06.30 00:00

  • 일선 위암 줄고 폐암이 1위로|동북대서 사망률조사

    현재 일본에서 제1위의 암인 위암이 95년을 전후해 3위(여자는 4위)로 밀려날 것이라고. 일본 동북대 공중위생학교 실팀이 작성한 암사망률 연차 추이에 의하면 남자의 경우 92년을

    중앙일보

    1988.06.16 00:00

  • 재미과학자 김성호박사가 규명한 『3차원적 입체구조』|암세포 증식 베일벗겼다.

    암을 일으키는 발암단백질의 3차원적 입체구조가 세계최초로 재미 김성호박사(50·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화학과교수)에 의해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박사는 X선결정분

    중앙일보

    1988.03.18 00:00

  • 뇌졸중·중풍예방엔|칼슘섭취 늘려라

    한국인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인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뼈채먹는 생선·해조류 등을 많이 먹어 칼슘섭취를 늘려야 한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김숙희 교수(이화여대·식품영양학

    중앙일보

    1988.02.10 00:00

  • 암 예방 고구마·무우·꽁치 등이 좋다

    국내 암환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국립의료원의 발표가 나와 다시 한번 암에 대한 관심을 높인 가운데 일본에서는 식생을 통한 암 예방과 퇴치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최

    중앙일보

    1987.10.29 00:00

  • (13)수술환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높은 영양부족증 발생률은 지난 몇 년간 임상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중 다수가 수술환자로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중앙일보

    1987.10.22 00:00

  • 박재갑씨 배양세포주|미국ATCC에 등록

    서울대의대 박재갑교수(사진·일반외과)가 배양·수립한 대장암세포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세포주및 균주은행(ATCC)에 공인·등록됐다. 지난 85년7월부터 금년2월까지 미국립암연

    중앙일보

    1987.05.19 00:00

  • 장을 튼튼히 하려면|홍성국 교수

    우리몸 어느곳 하나 정신의 영향을 받지않는 것이 없다. 소화기 계통중에도 특히 대장은 다른 어느 기관보다 정신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의 병은 마음에서 비

    중앙일보

    1987.01.14 00:00

  • (11)맛좋은 고기에 지방많다.

    요즘 정육점에 가보면 과거와는 달리 쇠고기·돼지고기등을 잘게 다진 것, 엷게 썬 것, 토막을 낸것등 주부들이 조리하기 손쉽게 만들어 팔고 있다. 그들에서도 잘게 다진 고기의 이용도

    중앙일보

    1986.01.17 00:00

  • 대장폴립

    며칠전 평소 안면이 있는 50대 환자가 진찰실을 황급히 열고 들어섰다. 심각한 표정으로 쏟아놓는 그의 얘기는 『선생님, 소화가 잘안돼 진찰을 받았더니 장폴립이 아닌지 내시경 검사를

    중앙일보

    1985.07.23 00:00

  • 비타민 알고나먹자|미 콜럼비아대 위니크박사가 밝힌 허와 실

    최근 들어 비타민이나 미네럴등 보조영양제를 쓰고있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들 보조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인구는 20∼30%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나

    중앙일보

    1985.03.25 00:00

  • 같은병 앓는 환자모임이 늘었다|투병담 통해 안정얻어

    ○동병상련의 일체감속에서 투병의지를 북돋우고 있는 환자들의 모임이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환자들은 이들 모임을 통해 서로의 투병담을 교환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얻고, 그들만의 어려움

    중앙일보

    1985.03.02 00:00

  • 84년 의학계 결산|성장호르몬 개발·골수이식등 성공

    양의학전래 1백년이 되는 금년은 렙토스피라, 레지오넬라등 괴질 파동으로 의학계가 유난히 시끄러웠던 한해였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이들 균들이 처음으로 분리·확인된 것이 성과

    중앙일보

    1984.12.22 00:00

  • 우리몸에 침입한˝적˝|끝까지 추적 섬멸하는˝미사일˝

    「마법의 탄환」이라 불리는 단세포군항체(모노크로널 앤티바디) . 금년도 노벨의학상도 이를 개발한 3명의 면역학자에게 돌아갔다. 무엇보다 단세포군항체의 제조가 각종 질병의 진단및 치

    중앙일보

    1984.10.22 00:00

  • 춘계 암계몽 강연회

    대한암협회의춘계암계몽강연회가 20일하오2시 서울YWCA강당에서 열린다.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백혈병(홍창의 서울대의대) ▲임파선암 (김례회·인제의대)▲대장암 (민

    중앙일보

    1984.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