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이 간암·대장암에 잘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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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위암환자는 경기·충남-북·경북에 많고 대장암은 서울·대구·경기에, 간암은 서울·부산·인천·강원등에 비교적 많은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립의료원 해부병리과팀의 「한국인의 암질환통계」에서 밝혀진 것으로 지역별로 발생빈도에 차이를 보여 특정지역의 특정암환자가 전국평균발생률을 웃도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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