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위암 줄고 폐암이 1위로|동북대서 사망률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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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현재 일본에서 제1위의 암인 위암이 95년을 전후해 3위(여자는 4위)로 밀려날 것이라고.
일본 동북대 공중위생학교 실팀이 작성한 암사망률 연차 추이에 의하면 남자의 경우 92년을 고비로 현재2위인 폐암이 1위로 올라서고 96년에는 현재 3위인 간암이 2위가 될 것이며 여자의 경우는 95∼97년 사이에 위암이 1위에서 4위로 밀리고 그 대신 페암·담도계암·대장암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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