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갑씨 배양세포주|미국ATCC에 등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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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대의대 박재갑교수(사진·일반외과)가 배양·수립한 대장암세포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세포주및 균주은행(ATCC)에 공인·등록됐다.
지난 85년7월부터 금년2월까지 미국립암연구소(NCI)에서 연수를 한바있는 박교수는 국내에서 만들어간 대장암세포주인 SNU(서울대)-C2A와 SNU-C2B등 2종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ATCC에 정식등록, 공인세포주번호 CCL 250및 CCL 250·1을 부여받아 세계각국의 대장암 연구에 쓰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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