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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안정환, 아인트호벤 입단의사 전달
*** 안정환(28.시미즈)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의사를 전달했다. 에이전트사인 스카이콤의 한 관계자는 29일 "안정환의 에이전트인 이플레이어 측의 요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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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골?… 이천수에 쏠린 눈
울산 현대는 지난 3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의 K-리그 개막전에서 프로축구 최다 연승 타이 기록(9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1백일 남짓. 9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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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슬금슬금 4연승
'월드컵 태극전사들'로 화려하게 무장한 울산 현대가 신바람 나는 4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울산은 21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3 삼성하우젠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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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프로축구단 창단, 역시 돈이 문제
지난 12일 프로축구단 인천 FC의 창단을 공식 선언한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이 동참하는 방식으로 연내 프로축구단을 출범시킨 뒤 내년 3월 K-리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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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연속 '안방불패'
"원정에서 당한 것 이상으로 홈에서 갚아줘야죠." 대전 시티즌 최윤겸 감독은 마음 속으로 칼을 갈고 있었다. 나흘 전 대구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해 2위 자리를 내준 것 때문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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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5연승 대전…관중 대폭발
K-리그가 4라운드 중 1라운드를 마쳤다. 대구 FC와 광주 상무가 참가, 12개 팀으로 출발한 올해 K-리그는 지역 연고가 뿌리를 내리고 라이벌팀이 형성되는 등 어느 해보다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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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은행 外
◇한국은행▶기획국장 송창헌▶금융통화위원회실장 김석종▶비서〃 장병화▶공보〃 양정균▶총무 김수명▶조사 이주열▶금융결제 강화중▶발권 김두경▶국제 이영균▶감사실장 박종훈▶금융경제연구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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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도우미, 성남 '불패쇼'
김도훈이 '도움 해트트릭'를 기록한 성남 일화가 후반 세 차례나 골대를 맞힌 안양 LG를 3-0으로 완파하고 프로축구 K-리그에서 9연속 무패 가도(8승1무)를 질주했다. 전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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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여 축구 동호인 '경북리그전'
"경북리그를 아시나요" 축구 동호인 9천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구 리그전이 11일 경북 포항에서 개막됐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2백31개 축구팀(9천여명)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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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정선민, 첫해 연봉 3만7천달러에 계약 外
*** 정선민(29)이 4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과 첫해 연봉 3만7천달러(약 4천5백만원)에 계약했다. *** 오는 6월 내한해 대구FC 등 국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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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이동국 해트트릭
'라이언 킹'이동국(25.광주 상무.사진)이 모처럼 포효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광주는 부산 아이콘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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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올 7연승 '폭풍의 질주'
올 시즌 국내 프로스포츠는 '양극화'가 화두다. 프로야구가 시즌 초 현대.삼성의 2강과 꼴찌 롯데 간의 현격한 전력차가 난 것처럼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개막 후 7차전을 치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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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대구 FC 짜릿한 첫승
가자! 2연승으로-. 대구FC가 27일 감격의 첫승을 일궜다. 6경기 만의 첫승이다. 28일 대구FC서포터스연합 홈페이지(http://daegufcsupporters.co.kr)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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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첫승 뜷었다"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대구 FC와 광주 상무가 같은 날 나란히 첫승을 올렸다. 대구는 3무2패, 광주는 2무3패 끝에 이룬 '5전6기'였다. 광주는 27일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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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대문 '활짝'
'연예인 축구팀'이 공식 축구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음달 시작되는 축구협회(FA)컵 축구대회에 도전장을 던진 'FC 시스템'의 선수 겸 단장은 그룹 '컨츄리 꼬꼬'의 리더인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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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빅클럽 6·7월 방한 친선경기
한·일 월드컵 1주년을 기념, 6·7월 세계 축구 빅클럽들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한다. 6월에는 설기현이 소속된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와 송종국이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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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박종환 감독 '눈높이 축구훈련'
"(젖을 뗀) 아기에겐 이유식을 줘야 해. 밥을 주면 탈이 나거든." 프로축구 신생팀 대구 FC의 박종환(65)감독이 주장하는 이른바 '맞춤 축구'다. 선수 능력에 맞는 '최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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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윤 23초만에 '벼락 골'
노장 노상래(33.대구 FC)가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종료 직전 노상래의 오른발에서 터져나온 그림 같은 강슛은 승리 예감에 들뜬 광주 상무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 골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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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1경기 '안방불패'
프로축구 신생팀 대구 FC의 오주포(31)가 프로 첫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안양 LG에 동점골을 허용, 첫승은 불발에 그쳤다. 역시 신생팀 광주 상무도 '호화군단' 성남 일화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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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그노 '골···골···골'
올시즌이 개막하기에 앞서 브라질 출신 용병 마그노(27)를 둘러싼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영입 싸움이 매우 치열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그노는 전북에 입단했다. 전남 측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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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3월 26일
*** 자치 행정 구미시가 나무심기를 통해 도시의 모습을 바꾸는 ‘그린 구미’운동을 편다.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산불 피해지역 등 70㏊에 잣나무·자작·고로쇠·상수리 나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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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운집···"반갑다 K-리그"
다시 프로축구의 계절이 왔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이 12개 프로팀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오후 3시 전국 6개 도시에서 폭죽과 함성 속에 개막했다. 이번 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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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손발 척척…친구 같은 동업자
고교 동창생인 이성재(29).이금수(29)씨는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대구시 동문동에 인라인 스케이트 전문점인 베스트라인의 가맹점을 열었다. 두 사람은 각각 벤처기업과 화재보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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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창단식 가져
대구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 제11구단인 대구시민프로축구단(대구 FC)이 19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박종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5명으로 구성된 대구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