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알맞는 연말 선물 고르기

    가족끼리 혹은 가까운 이웃끼리 「크리스머스」나 연말·연시의 선물을 준비할 무렵이다. 언제나 그렇듯 남에게 주는 물건에는 정성이 담겨 있어야 받는 사람에게 기쁨을 전해주게 된다. 정

    중앙일보

    1972.12.20 00:00

  • 추석 장보기의 요령

    8·3 긴급경제조치, 두 차례의 물난리 등의 어수선함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추석명절을 맞게됐다. 추석은 오곡이 익는 가을철에 맞는 명절이라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풍성한 때. 회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추석 물가 강력 단속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연례적인 물가 앙등을 막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각도에 합동 물가 단속반을 편성, 폭리·부당 가격 인상·매점매석·출고 조절 행위에 대해선 영업 허가 취소·세금 추

    중앙일보

    1972.09.14 00:00

  • 한·대 사당협정 체결합의

    한국과 자유중국은 사탕협정을 체결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중 경제각료회담의 결정에 따라 한국의 제당협회와 자유중국의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시련 겪는 새마을 연쇄점

    『보다 좋은 상품을 보다 싼값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해 6윌15일 개점한 새마을 「슈퍼체인」(연쇄점)이 진통을 겪고있다. 유통체계의 단순화 및 「마진」축소 등을 통

    중앙일보

    1972.02.14 00:00

  • 단골 가게에서 고르도록 생선은 무게로 사는 게 유리

    설이나 다른 명절을 야단스럽게 지내던 풍습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연말과 정초에는 색다른 음식상을 차리게 된다.명절 대목에는 각종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 쉬우므로 평소에 거래하던 믿을

    중앙일보

    1971.12.22 00:00

  • 일본의 직장·학교 급식실태 보고 온 명지대 강복인 교수

    명지대 가정과 강복인 교수가 20여일간 일본에서의 직장과 각급 학교점심 급식실태를 돌아보고 6일 귀국했다. 모교인 일본 상모여대의 초청으로 30년만에 일본을 방문했던 강 교수는 『

    중앙일보

    1971.12.09 00:00

  • 겨울철 과일

    값싸고 싱싱한 과일이 풍성히 재배되는 여름철보다도 영하의 겨울 과일시장이 오히려 더 화려하다. 제주도의 귤, 대만서 들여온 바나나, 한개에 80원씩 불리는 단감과 이색적인 모습의

    중앙일보

    1971.12.01 00:00

  • 「검소한 명절」운동

    「조촐하고 즐거운 명절맞이」운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저축생활 중앙회는 3천 원으로 꾸밀 수 있는 5인 가족의 추석식단 「샘플」을 발표했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을 중심으로 한 추석식단

    중앙일보

    1971.09.07 00:00

  • 대부분의 과일들이 자취를 감추는 겨울철 시장과 거리에는 탐스러운 노란빛 귤이 특히 눈을 끈다. 제주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이 주산지인 귤은 절대다수가 서울과 부산에서 소비되고 있고,

    중앙일보

    1971.01.08 00:00

  • 과일 성시

    6월말까지 서울에 공급된 과일·채소는 거의가 경남·전남 지방에서 온상 재배된 것들인데 7월에 접어들면서는 노지에서 재배된 것이 시장에 등장한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과일을 가장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여름을 시원하게 청량음료|종류와 품질을 알아보면

    청량음료라면 얼핏 콜라나 사이다 정도를 연상하지만 청량음료에는 과즙음료·탄산음료·유산음료등이 모두 포함된다. 과즙음료는 천연과즙과 합성과즙의 두 종류가 있는데 액체와 분말의 두가지

    중앙일보

    1970.06.17 00:00

  • 대추나무·완초 세공품

    대나무나 원초로 만든 여름용품을 변화있게 이용하면 여름철 무더위를 덜고 고전적인 운치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농가부업으로 생산되어 각 군단위로 농협을 통해 판매되는 원초·죽세공품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여름의 맛을 담는 유리그릇

    과일과 청량음료를 많이 먹는 여름철에는 그릇도 시원한 유리제품을 쓰게된다. 국산제품도 질이 많이 좋아졌고 종류도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유리제품의 생명은 투명도에 있다. 생산과정

    중앙일보

    1970.05.19 00:00

  • 주부의 일손 더는 취사도구

    필수적인 취사도구는 아니지만 조그만 도구들을 갖추어두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재미있게 쓸 수 있어 좋다. 또 재료를 절약하고 정확한 요리를 위해서는 부엌 도구의 과학화가 요구된다

    중앙일보

    1970.05.12 00:00

  • 통조림 식품

    통조림을 식품으로 사용하는데는 몇가지 장·단점이 있다. 휴대나 조리가 간편하고 철지난 과일이나 생선을 어느 때나 맛 볼 수 있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한편으론 실물

    중앙일보

    1970.03.24 00:00

  • 콜드·체인

    귤 같은 귤, 사과 같은 사과-. 어느 시인이 미국기행문 속에서 한말이다. 귤은 귤인데 제 맛이 아니며, 사과도 역시 그 맛이 아니더라는 객설이다. 귤 한알이 지중해의 훈풍 속에서

    중앙일보

    1970.01.30 00:00

  • (193)봄맞이 외래조|창경원 새식구들의 상춘

    화사한 봄볕이 스며드는 동물원의 한 새장 우리안에 괴상하게 생긴 새 한쌍이 나란히 앉았다. 꾹꾹 소리를 내다가 수컷 한마리가 우직한 주둥이로 꿈틀거리는 미꾸라지를 쪼아 한입에 삼켰

    중앙일보

    1969.03.29 00:00

  • 김장

    쌀과 땔감과함께 깨 겨우살이 준비에는 김장이 소중한 역할을한다. 겨울철 식탁에는 특히 김장김치가 고기보다 더입맛을 돋워 김장은 반식량의역할을 하는셈이다. 올겨울의 김장감은 풍작이어

    중앙일보

    1968.10.26 00:00

  • 가계의 적신호|뛰는 물가

    몇 년째 「레저·붐」이 성행, 여름철 지출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먹는 것, 「서비스」요금, 피서에 드는 요금 등 여름철 가계비는 팽창하기만 한다. 주부들은 더위를 피하는데 무

    중앙일보

    1967.08.03 00:00

  • 아직은 정중정 구정 경기

    구정을 5일 앞둔 4일 현재 시장·백화점 등 장가의 거래는 매우 한산하다. 「크리스마스」와 신정 때의 흥청대던 상가의 경기가 구정의 호경기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데 대해 상인들은 올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식품을 냉동 수송하는 콜드·체인

    썩기 쉬운 야채나 과일·생선을 게절의 변화에도 구애받지 않고 신선한 그대로,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가져가는 유통 기구「콜드·체인」(Cold chain)이라는 새로운 유통 방법이 미

    중앙일보

    1966.09.03 00:00

  • 초가을을위한 생활수첩

    마지막 더위가 30도를 오로내리지만 먼저핀 은행잎의 색깔은 약간씩 엷어져가고 있다. 더위속에 맞이하는 초가을의풍미는 한걸 신선하다. 식탁은 어떻게 마련하며, 한여름동안 그을은 피부

    중앙일보

    1966.09.01 00:00

  • 그 영양·조리·가격|5월의 식탁에 「어필」하는

    신록이 짙어질수록 꽃게와 푸성귀엔 살이 오르고 오이 호박 도마도 딸기 등도 값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피곤하기 쉽고 입맛을 잃기쉬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주부들

    중앙일보

    1966.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