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시청.진주햄 2승 질주-아시아핸드볼클럽선수권

    일본 실업강호인 오사키전기와 히타치가 모두 침몰한 가운데 대구시청과 진주햄이 나란히 2승씩을 거두며 96아시아여자클럽대항핸드볼대회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28일.잠실학생체육관). 올

    중앙일보

    1996.08.29 00:00

  • 홍명보.조정현,해트트릭 기록 수립

    해트트릭 강풍이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뒤흔들고 있다. 포항의 「특급 리베로」 홍명보와 부천유공의 공격첨병 조정현이잇따라 해트트릭을 기록,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에서만 모두 4개

    중앙일보

    1996.08.26 00:00

  • 올시즌 프로통산 100골 윤상철 8골 남아

    『8골 남았다.』 「깜씨」 윤상철(31.안양LG)이 한국프로축구사상 첫 「개인통산 1백골」타이틀을 향해 삼복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윤상철은 지난달 28일 전기리그 마지

    중앙일보

    1996.08.04 00:00

  • 전남,삼성 2대1로 꺾고 탈꼴찌

    골잡이」 노상래(전남.사진)가 다시 뜬다. 지난해 한국 프로축구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득점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던 노상래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사상 첫 2년연속 득점왕 등극을

    중앙일보

    1996.07.22 00:00

  • 현대,삼성에 3대0으로 승리

    힘겨운 선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현대가 홈그라운드에서 추격자 수원삼성을 3-0으로 꺾고 96라피도컵프로축구 전기리그 우승을 향한 고비를 넘어섰다. 현대는 분명한 힘의 우위를 확

    중앙일보

    1996.07.15 00:00

  • 용병 독무대서 득점랭킹3위 수원삼성 박건하

    수원삼성의 새내기 스트라이커 박건하(사진)가 용병들이 판치는96라피도컵 프로리그 득점레이스에서 국내 골잡이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박건하는 11일 천안일화와의 수원 홈경기에서 전

    중앙일보

    1996.07.13 00:00

  • 외국용병 득점랭킹 10위안에 7명 포진

    프로축구 그라운드에 용병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기리그 중반을 넘긴 96라피도컵 정규리그는 득점랭킹(7일 현재)에서 「헝가리 용병」 조셉(부천유공.7골)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

    중앙일보

    1996.07.09 00:00

  • 대우 김주성,스위퍼서 리베로로 전진배치

    프로축구 부산 대우로얄즈의 간판스타인 김주성(30.사진)이 다시 「창」을 집어들었다.방패역(스위퍼)에서 공격일선에 가담하는 리베로역으로 변신한 것. 전업실험도 성공리에 끝냈다.그는

    중앙일보

    1996.07.04 00:00

  • 일화 무승 늪 탈출할까-일화.LG 19일경기

    천안일화-안양LG(19일오후7시.동대문). 리그 3연패의 위업을 이뤘던 천안일화가 정규리그 무승의 늪을헤매고 있다.박종환감독이 물러난 후 반짝하는 듯하던 상승세도 잠시,최악의 상황

    중앙일보

    1996.06.19 00:00

  • 프로축구 삼성블루윙즈 박건하 3게임 연속골

    용병술의 위력을 신봉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김호감독도 박건하(사진)에 대해서는 두손들었다.현역 지도자로선 「마지막 일터」라고 생각하는 삼성에서 박을 만난 것을 행운으로 여길 정

    중앙일보

    1996.06.18 00:00

  • 에벌랑시,홈링크서 팬터스 3대1 꺾어-NHL결승1차전

    「허리케인 눈발」이 「표범군단」을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했다. 콜로라도 애벌랑시는 5일(한국시간)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스탠리컵 결승시리즈 1차전 홈경기에서 플로리다 팬터스에 3-

    중앙일보

    1996.06.06 00:00

  • 한국축구대표팀,오늘밤 잠실서 유럽챔피언 유벤투스와 격돌

    AC밀란을 무너뜨린 한국축구대표팀이 27일 이탈리아프로축구 1부리그(세리에A)의 종가를 자처하는 유벤투스 투린을 잠실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또한차례 「환상의 축구쇼」를 펼친다. 지난

    중앙일보

    1996.05.27 00:00

  • 한국에 온 프랑스 최고 골잡이 파팽

    『어,파팽 아냐.』 22일 오후,AC밀란이 잠실보조연습장에 모습을 나타내자 로베르토 바조와 조지 웨아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보도진 사이에서 잠시 소란이 일었다. 장 피에르 파팽(

    중앙일보

    1996.05.24 00:00

  • 뮌헨,UEFA컵 우승-클린스만 쐐기골 佛 보르도에 완승

    프란츠 베켄바워는 역시 「푸스발 카이저(축구황제)」였다. 74서독월드컵에선 선수로,90이탈리아월드컵에선 감독으로 세계정상을 밟았던 베켄바워가 이번엔 사장 겸 감독대행으로 독일명문바

    중앙일보

    1996.05.17 00:00

  • 수원.전북"中原의 대격돌"

    실업축구 최고의 골게터출신 박건하가 주도하는 수원삼성과 올시즌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 김도훈이 이끄는 전북간의 96정규리그첫대결(11일.수원)은 초반부터 탐색전없이 난타전으로 축구팬

    중앙일보

    1996.05.08 00:00

  • 유럽축구 3大클럽대항전 최고 '골잡이' 불꽃튀는 한판승부

    유럽 3대클럽 대항전컵 결승전이 치러지는 5월,「별들의 전쟁」이 유럽 그라운드를 달군다.94미국월드컵스타들과「월드스타」로발돋움하려는 신예들이 한판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94미국월드

    중앙일보

    1996.05.01 00:00

  • 주택銀,한일銀 꺾고 4강-봄철 실업축구

    주택은행이 96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한일은행을 꺾고 3승1패를 기록,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15일.효창구장). 금융단 강호 주택은행은 대회 7일째 예선 1조 4차전에서 골잡이 최태

    중앙일보

    1996.04.16 00:00

  • 프로축구 전북 비탈리-우크라이나 출신 타고난 골잡이

    96시즌 프로축구 개막축포를 쏘아올린 전북의 비탈리는 우크라이나 용병. 대우와의 시즌 개막경기 전반 4분만에 시즌 1호골을 기록,스트라이커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키 185㎝,73

    중앙일보

    1996.03.31 00:00

  • 인천수산고 첫우승 눈앞-전국종별아이스하키

    지난해 3위 수산고는 1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41회 전국종별아이스하키대회 5일째 고등부 준결승에서 1년생(경희중출신)김홍일이 혼자 5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눈부신 활

    중앙일보

    1996.03.19 00:00

  • 中.카자흐스탄戰

    한국이 한번도 맞붙어보지 못한 복병중의 복병. 올림픽팀이 오는 19일 오후9시(한국시간)두번째로 상대해야 할 카자흐스탄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신흥 축구강국이다.

    중앙일보

    1996.03.13 00:00

  • 이호연 누구인가-천부적 골감각 한국 핸드볼의 보배

    1일 오후3시58분.이호연(대구시청.24)이 드디어 5백골 「축포」를 터뜨렸다.이호연은 동성제약 골키퍼 이남수를 상대로 단독드리블에 의한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경기시작 21분13초만

    중앙일보

    1996.02.02 00:00

  • 핸드볼 조범연

    핸드볼에 관한한 일본은 더이상 「먼 이웃」이 아니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이름을 떨치던 남녀 간판급 선수들이 일본핸드볼 코트를 누비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활약중인 핸드

    중앙일보

    1996.02.01 00:00

  • 진주햄.종근당 나란히 3연승

    진주햄과 종근당이 3전 전승으로 공동선두를 달리며 플레이오프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24일.잠실학생체). 필립스배 핸드볼큰잔치(2차대회)3일째 여자부풀리그에서 종근당은 제약맞

    중앙일보

    1996.01.25 00:00

  • 윤경신 통산 400골 우뚝-핸드볼 큰잔치

    윤경신이 동갑내기 맞수 박성립을 완파하며 통산 400골을 돌파했다. 핸드볼큰잔치 겸 제34회 전국핸드볼종합선수권대회 5일째 남자부리그에서 경희대는 월드스타 윤경신(23)의 월등한

    중앙일보

    1996.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