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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스타 이태호 또 쓰러져|만성 장염으로 입원…팬 애태워
불운의 축구 스타 이태호 (대우)가 또다시 쓰러졌다. 지난해 4월 경기 도중 오른쪽 눈을 다쳐 충격을 주었던 이가 이번엔 만성 장염으로 고려대학교 부속 병원에 입원, 그를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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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진 골잡이왕 도전 최상국과 12골 공동선두 대우는 반타작해도 우승
대우가 유공과 가까스로 비겨 럭키금성에 덜미가 잡힌 추격자 포철과의 간격을 더 벌리며 우승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대우는 11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제17주2연전 유공과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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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함현기 "우린단짝, 눈만봐도 마음통해"
【경주=엄철민기자】이흥실(이흥실·26·포철)과 함현기(함현기·25·현대). 약체로 여겨졌던 한국B팀이 2연승을 구가하며「태풍의 눈」으로 떠오른데는 이흥실이라는 찬스메이커와 함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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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이흥실-박항서 득점 1위|정해원-최순호-김용세 등 예상뒤엎고 상위 못 끼여
10일로 총80게임 중 28게임을 치러 상반기 경기 일정을 마친 올해 프로축구는 많은 이변을 낳았다. 스타들의 득점레이스에서 이상철·이흥실·박항서 등이 5골로 공동선두에 떠올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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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87득점왕은 내차례"|5인의 고성능 키커 명예선인
"87프로축구 득점왕으로는 누가 가장 유력할까. 역대기록과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일단 김용세(김용세·유공) 정해원(정해원) 이태호(이태호·이상 대우) 최정호(최정호·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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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우루과이 대파
월드컵 본선에 첫 추전한 덴마크가 강력한 우승 후보 우루과이를 6-1로 대파했다. 9일 상오 네자코이요틀시 네자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조 경기에서 유럽의 복병 덴마크는 골잡이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