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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37점' KB, 우리은행과 챔프전 2차전 승리...1승1패 균형
골밑 공격을 시도하는 박지수(왼쪽).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3~24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두 번째 판을 따내며 아산 우리은행과 균형을 맞췄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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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점으로 생일 자축한 정관장 박지훈…현대모비스 114-90 격파
정관장 박지훈이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지훈은 개인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114-9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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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듀란트 66점 합작' NBA 파이널 1차전 골든스테이트 승리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승리한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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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오세근 56점'...인삼공사, 프로농구 챔프전 3차전 승리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왼쪽)이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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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33점 맹폭' 삼성, 프로농구 4강 PO 1차전 대승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운데)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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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정선화 21득점 … 국민은행, 신세계 눌러
국민은행 정선화(왼쪽)가 신세계 허윤자의 마크 속에 슈팅 기회를 엿보고 있다. [천안=연합뉴스]KB 국민은행이 11일 천안 KB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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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승 버저비터 3점슛 … KT&G, 동부 6연승 저지
양희승이 종료 직전 역전 3점슛을 터트린 후 기뻐하고 있다. [안양=뉴시스] "단테도 바꿀 수 있다." 김동광(KT&G) 감독의 노기 어린 목소리를 듣기라도 한 걸까. 단테 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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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신곡' 막 내리나
'단테 신곡' 끝? 특급 외국인 선수 단테 존스(30.사진)를 영입한 후 프로농구계를 강타했던 안양 SBS의 돌풍이 전주 KCC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소멸 직전이다. 전주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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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56리바운드'생고무 탄력'
▶ TG삼보 김주성(맨 위)이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원주=연합] 원주 TG삼보가 2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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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짜릿 짜릿 '뒤집기의 날'
2005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전부터 짜릿한 역전승이 속출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챔피언 금호생명에, 우리은행은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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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컷·김영만 펄펄…LG, 전자랜드 따돌려
창원 LG가 18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5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제럴드 허니컷(15득점.18리바운드.10어시스트)과 김영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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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연장 혈투KCC 짜릿한 첫 승
▶ 전주 KCC의 R F 바셋(5번)과 LG의 허니컷이 개막전 점프볼을 하고 있다. 허니컷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NBA출신다운 기량을 보여줬다. [전주=연합] 프로농구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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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금호 "앞으로 1승"
'만년 꼴찌'가 '챔피언'으로 완전 탈바꿈하기까지 이제 단 1승 남았다. 금호생명은 19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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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생명 뒤집기 승
▶ 우리은행 이종애(右)가 삼성생명 변연하의 점프슛을 완벽하게 블록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첫 승을 따냈다. [수원=연합]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에 역전승, 플레이오프에서 첫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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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육탄공격에 LG 움찔
프로농구 초창기부터 '날쌘돌이'라는 별명으로 농구계를 휘저은 KCC 포인트 가드 이상민(33)의 빠른 몸놀림도 이젠 과거의 이야기다. 출장시간도 경기당 30분 미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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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뒷힘' KCC, 삼성 제압
이상민보다는 서장훈의 빈자리가 역시 컸다. 프로농구 KCC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주전 센터 서장훈이 빠진 삼성을 82-70으로 손쉽게 물리쳤다.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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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 김주성 "골밑 얼씬 마"
그동안 프로농구 TG삼보의 허재(39)는 누가 뭐래도 '치악산의 수호신'이었다. 허재가 울고 웃을 때 TG삼보가, 아니 원주시 전체가 울고 웃었다. 그러나 이제 허재는 언제라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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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3패 수모 갚았다"…금호, 현대 울려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은 지난해 여름리그까지 현대를 상대로 4승밖에 뺏지 못하고 23패를 당했다. 그러나 이번 겨울리그를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김지윤.이언주, 미국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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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스토리 '붕대 투혼'
'피'를 본 아비 스토리가 '붕대 투혼'으로 침몰하던 팀을 살렸다. 프로농구 SK는 29일 KTF와의 잠실 경기에서 3쿼터까지 뒤졌으나 얼굴을 다친 후 되레 투혼이 살아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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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문경은·화이트 45점…5연승 신바람
침몰하던 전자랜드를 3점슛이 살렸다. 프로농구 전자랜드는 8일 부천 홈경기에서 최하위팀 SK를 맞아 92-78로 신승(辛勝), 파죽의 5연승으로 19승13패를 기록하며 LG.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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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삼성생명 10연승
'무패 행진'의 끝은 어디일까. 삼성생명이 3일 수원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박정은(34득점.8리바운드.3점슛 4개)-이미선(28득점)-변연하(18득점.6리바운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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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챔피언…삼성 제압, 18년만에 우승 기쁨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우리은행 선수들의 얼굴에도 '봄비'가 내렸다. 종료 버저가 울리고 축포가 터졌다. 우리은행의 추운 겨울이 18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상대가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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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끝까지 가자"
우리은행이 신세계를 대파하고 마지막 3차전까지 승부를 끌고갔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한새는 5일 광주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토털 농구'로 신세계 쿨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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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령+변연하=54점, 삼성생명 2위 '2중창'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비추미가 28일 천안에서 벌어진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국민은행 세이버스를 1백10-90으로 물리치고 6승4패를 기록, 단독 2위로 나섰다. 김계령(29득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