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락길 구미돋우는 야외도시락

    행악「시즌」과 함께 주부들은 도시락 준비에 마음을 써야할 때다. 요즘은 간편한 「버너」들이 일반화해서 야외도시락은 한결 다채로운 구미를 돋을수 있게되었다. 별미도시락은 꽃놀이를 더

    중앙일보

    1976.04.09 00:00

  •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매스타딘」씨댁

    「삼발·우당」은 3면의 바다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우당」 (새우)을 겨자와 후추· 풋고추등으로 조리한 자극성있는 「말레이지아」 별미다. 주식은 한국과 같이 흰 쌀밥. 무더운 날씨

    중앙일보

    1976.04.02 00:00

  • 고단백 콩요리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콩은 질이 좋은 지방과 「칼슘」, 「비타민 B2」과 「B1」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히 갖고있는 고단백(34.3%)의 식품이다. 예부터 간장·된장·두부

    중앙일보

    1975.12.18 00:00

  • 전라도 고들빼기(방옥숙여사의 솜씨)

    전라도지방의 김장김치는 맵고 짠 양념에 진득한 각종 젓갈을 더해 독특한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통배(이)와 유자를 넣어 동치미를 담그고 깊은 산에서 캔 산다를 소라젓에 버무려

    중앙일보

    1975.11.13 00:00

  • 인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경상도 고cnt잎 김치

    고춧가루·마·마늘·생선을 넉넉히 넣고 멸치젓국에 버무려 담는 경상도 김장은 볼품보다는 맛과 영양가를 위주로 한 실속있는 김치다. 기후에 맞춰 맵고 짠 자극적인 맛이 두드러지는 것이

    중앙일보

    1975.11.07 00:00

  • 팔도김치 그 진미를 찾아서(4)

    소설가 임옥인씨의 고향은 함북 길주. 12세때부터는 함흥에 나와 여학교엘 다녔지만 임씨는 길주에서 할머니가 담던 「동태채칼김치」의 맛을 잊지 못한다. 『함경도에선 남선에서 처럼 조

    중앙일보

    1975.11.06 00:00

  • 김장배추·양념마련|개설된 김장시장에서 값과 종류을 알아본다|배추 한접에 8천원∼만8천원|무우는 단단한것…한접 5천원|조선고추가 참맛나고 생강 알 굵어야 백봉배추·송정무우·서산생강이 상품

    김장시기가 무르익어 간다. 서울시등 주요도시는 초하루부터 김장시장을 개설, 12윌10일까지 열도록 했다. 기존시장에서만으로는 그 많은 김장감을 사고 팔기 어려우므로 주택가도로변의

    중앙일보

    1975.11.03 00:00

  • 팔도김치 그진미를 찾아서(1)|홍난희여사의 솜씨

    충청도 지방의 별미김치는 「새웅지」라 불리는 호박김치. 김장철 가을 설겆이로 거두어 들인 크고 단호박을 담수에서 잡힌 새우를 삭혀 만든 새우젓으로 양념해 담그는 것이다. 충청도태생

    중앙일보

    1975.11.03 00:00

  • 입맛 돋우는 「스태미너」회|추어탕|경상도식·서울식·궁중식 만드는 법

    추어탕이 한창 입맛을 돋우는 철이다. 단백질(20%)「칼슘」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여름에 잃었던 체력회복에 더할 나위 없는 「스태미너」식품. 특히 요즈음은 양식 미꾸라지가 많아 값도

    중앙일보

    1975.10.24 00:00

  • 맛·영양 뛰어난 잉어요리

    늦가을부터 초봄까지의 민물고기는 더없이 맛있고 영양 있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잉어는 으뜸가는 것으로 친다. 다음은 요리전문가 마찬금씨가 말하는 잉어요리 특선 몇가

    중앙일보

    1975.10.16 00:00

  • 김장부담 작년보다 40% 늘 듯

    올김강은 배추·무우등 김장감과 양념감인 마늘이 모두 흉작을 면치 못하고 있어 작년에 비해 부담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최근 수년간의 추세는 김장 및 양념감 생산이 3년

    중앙일보

    1975.10.14 00:00

  • 김장양념 준비

    찬바람이 부는 날씨가 계속되자 시장은 김장용 양념을 미리 마련하려는 주부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추·마늘등이 흉작으로 작년에 비해 값이 많이 뛰어 아직 김장용 양념을 준비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성수기 마늘·고추등 시가보다 싸게 판매

    농협중앙회는 김장 양념감의 수요기를 맞아 고추 7만3천근과 마늘 2만1천9백60접을 5개도시·공판장과 7백30개 양곡직매장을 통해 싯가보다 싼값으로 판매키로 했다. 농협은 고추·마

    중앙일보

    1975.10.08 00:00

  • 김장채소 흉작

    올해 김장채소가 크게 흉작을 이루어 서민들의 월동가계를 압박할 것 같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의 올 김장채소는 파종기에 가뭄으로 발아가 잘 되지 않은데다 수확기를 앞둔 요즈음 모갈

    중앙일보

    1975.10.08 00:00

  • 김장용 양념 값 크게 올라

    고추·마늘·양파 등 금년 산 각종 양념류 가격이 작년보다 최저 59%에서 최고 3백36%까지 크게 올라 올 김장 사정은 크게 어려울 것 같다. 7일 농수산부가 조사한 지난 9월말

    중앙일보

    1975.10.07 00:00

  • 우리집 가을별미(3)|성악가 김복희씨의 솜씨|더덕구이와 생채

    「오늘아침 가을비가 내리는 속에 시장에 나가·잘생기고 미끈한 더덕 두 꼬치를 사왔어요. 잠깐 물에 담가 쓴맛을 조금 빼고 난 다음에 부드럽게 다져 양념을 해서 구우니까 가을의 향취

    중앙일보

    1975.09.17 00:00

  • 간소한 추석상차림|요리연구가 왕준연씨가 추천하는 한가위 음식

    가을에 추수한 햇곡식으로 송편을 빚고 음식을 만들어 조상께 감사드리는 추석은 1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그러나 부족한 양곡의 지나친 소비를 막자는 뜻에서 지난 수년간 『간소한 추

    중앙일보

    1975.09.11 00:00

  • (1) 향기로운 버섯요리 |송귀순여사의 솜씨(서울대의대 이문호교수 부인)

    송귀순여사(서울대의대이문호교수부인)댁의 가을 요리에서는 햇버섯이 주역을 한다. 요즘은 버섯도 수출을 해서 평시에는 값이 상당히 비싼편. 그래도 계절을 맞은 지금은 1근 2백원의 값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실속있고 맛있게 (4)

    여름철 식탁에 자주 오르는 가지는 과채류로 「알칼리」성 식물. 원산지는 인도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이식되었다. 영양학적으로 가지는 과채류중 가장 영양가가 낮은 식품. 주성분이라

    중앙일보

    1975.07.26 00:00

  • 여름식단 실속있고 맛있게|감자

    요즘한창 감자철이다. 값도싸고(상품 한관에 1백80원)맛도 재일 좋을 때이다. 감자는「알칼리」성 식품으로 술안주, 특히 맥주 안주엔 제격이다. 산성(산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돕

    중앙일보

    1975.07.16 00:00

  • 여름식단 실속있고 맛있게(1)|호박

    13일이 초복. 이제 여름은 한고비를 맞고 있다.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쳐 입맛을 잃기 쉬운 철이다. 하지만 여름은 갖가지 푸성귀에 신선하고 풍성한 자연식물들이 많아 요령있게 식단을

    중앙일보

    1975.07.12 00:00

  • 김치는 건강식품

    아무리 풍성한 식탁이라도 김치가 곁들여져 있지 않으면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불고기를 배불리 먹고 나서 김치로 입을 씻지 않으면 도무지 답답하고 입안이 텁텁한 경험은 누구나

    중앙일보

    1974.11.26 00:00

  • (4) 홍어회

    가오리처럼 넓적하게 생긴 홍어는 살빛이 붉고 연골이어서 뼈 째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라도 근해가 주산지. 전남 광주가 고향인 고재경 여사 (변호사 기세훈

    중앙일보

    1974.11.23 00:00

  • 김장…내주가 「피크」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자 김장시세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월급날이 끼인 이주일과 내주가 김장의 적기. 22일 업계에 따르면 배추·무우 등이 약간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고

    중앙일보

    1974.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