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지전문사기 4명을입건

    9일상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토지전문사기 전과5범 신혜성(67), 전과2범 이완구 (43·구로동252) 유풍한(54·구로동공영주택1153호) 김용봉(37)등4명을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중앙일보

    1968.01.09 00:00

  • 홍 교사 구속|예금사기 인출사건

    속보=농협 서울영등포지소 예금사기 인출사건을 수사증인 영등포경찰서는 13일하오 우신국민교 교사 홍건표(32)씨를 진범으로 단정, 사기 및 사문서위조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7.12.14 00:00

  • 일 외무성에 북괴간첩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외무성의 외무공무원이 북괴의 비밀공작원에게 외교상의 기밀문서를 누설한 사실이 드러나 이곳에서 충격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경찰은 외무성 구아국

    중앙일보

    1967.11.30 00:00

  • 불상 전문도둑

    27일 종로경찰서는 절간의 불상만을 훔쳐온 김광문(27·서울 성동구 옥수동)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박동군(30·서울 성북구 삼양동)을 수배했다.

    중앙일보

    1967.11.27 00:00

  • 면죄 10년|원주 순경 "살해범" 이청준씨 수기

    살인자로 몰려 1심에서 사형구현, 무죄선고, 2심에서 유죄확정, 그 뒤 10년 동안 무죄를 외쳐온 원주 이재춘 순경 살해사건의 이청준씨가 지난 14일 서울고법에서 무죄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7.11.25 00:00

  • 중석 절도 7명을 구속

    속보-중석 대량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 2과는 대한 중석 전 직원을 주축으로 해외에 신용장까지 개설한 대규모 중석 절도단 주범 이영생(33·용동동 산 2)을 특수 절

    중앙일보

    1967.11.23 00:00

  • 주세 증지 대규모 위조

    [부산] 부산시경 경제반은 공장까지 설치하고 주제증지 수십만장을 인쇄, 전국 각주요도시에 팔려던 대규모 주제증위조단을 모두 잡았다. 경찰은 9일 하오 2시쯤 부산시 양정동 136

    중앙일보

    1967.11.10 00:00

  • 사병들 담배 요취

    3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담배보급소 창고를 부수고 육군 「지프」로 신탄진·파고다등 5가마를 훔쳐낸 전과5범 김상기(32·영등포구신광동178) 장칠북(40·영등포구 영일동572)

    중앙일보

    1967.11.03 00:00

  • 상자 사간 청년 수배

    【부산】만1주일째로 접어든 김근하(11)구 유괴살해사건 수사는 24일현재「원한」과「영리」의 두수사방향을 오락가락하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수사본부는 23일하오 부산지검 김용제 검

    중앙일보

    1967.10.24 00:00

  • 일제 화장품 위조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17일하오 5백여만원어치의 가짜 일제화장품을 만들어판 종로구연지동4의 2 부정화장품 공장을 급습, 주범 박동학(42)을 약사법위반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정인화(4

    중앙일보

    1967.10.18 00:00

  • 백주에 마취제강도

    12일 낮11시30분쯤 서울용두2동236의54 최대식(43)씨 집에 흰 「가운」을 입고 방역반을 가장한 청년 3명이 들어가 최씨의 처 임신애(34) 여인과 식모 오대순(29)양씨에

    중앙일보

    1967.09.12 00:00

  • 일인 명의 땅을|허위등기이전

    일본사람이름으로 남아있는 땅을 상속받은 것처럼 문서를 위조 팔던 김병환(32·주거부정) 김만기(36) 허해수(39) 황흥선(42) 등 4명이 사기·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11일 치안

    중앙일보

    1967.09.12 00:00

  • 또 어린이 유괴미수

    【부산】경찰은 4일 밤 12시쯤 부산시 중앙동 2가 52 한일기계상사 사장 윤복수(45·초량1동1056)씨의 외아들(3대 독자)을 유괴한 진범 김무상(19·가명·동래구금성리)을 사

    중앙일보

    1967.09.05 00:00

  • 한명 잡고 5명 수배 친척 가장 네다바이

    속보=친척을 가장한 다액 「네다바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새벽 범행을 계획한 김은석(52)을 검거하고 이들의 일당인 노복순(48·여) 최상근(48) 유준영 등

    중앙일보

    1967.08.24 00:00

  • 10대 폭력클럽 타진

    23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10대들로만 구성, 팔뚝에 시커멓게 표시하고 폭력·행패·절도행각을 해온 세칭 십자성 「클럽」 일당 10명중 두목 이영길(17·가명) 등 6명을 검거,

    중앙일보

    1967.08.23 00:00

  • 남의 땅 명의 바꿔

    19일 서울성북경찰서는 위조문서로 남의 땅의 명의를 바꾸어 근저당을 설정, 사기한 한영달 등 5명을 검거 구속하고 주범 홍순택(38·성동구광장동 13)을 수배했다. 전과4범이고 마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공모 혐의 없어 최의 애인 방면

    【진주】박춘우 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반은 범인 최정석(21)의 애인 정모(19·진주시 봉래동)양을 8일 상오 연행 문초했으나 공범혐의 사실이 없어 돌려보냈다. 또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유괴|세계의 세 사건 - 미의 「린드버그」 유괴처벌법이 제정되기까지

    1932년 3월 1일 밤 「뉴요크」의 어느 「호텔」에 투숙중인 「린드버그」 대령의 맏아들인 나이 1년 8개월의 「찰즈·오거스타스·린드버그」 2세가 「호텔」방에서 돌연 사라진 자리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시민정신

    춘우군의 죽음은 너무 충격적이다. 쾌활한 어린이를 그처럼 생매장 할 수 있는 잔인성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진주는 인구 불과 10만정도의 단아한 고도이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7.08.05 00:00

  • 계모·식모 구속기소

    서울지검 이갑열 검사는 5일 상오 인왕산 이복 딸 살해사건의 수사를 매듭짓고 계모 권순애(45·종로구 신교동 17의 18)씨를 살인교사 혐의로, 식모 김정순(18·권 여인의 이종동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춘우군 유괴사건

    경찰은 4일 하오 5시 춘우군 유괴사건의 범인 최외석, 최정석 형제를 진주에서 검거하고 또 다른 공범 김경태를 오늘 새벽 4시경 서울에서 검거하였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잔인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소녀가 위계강도

    24일 서대문경찰서는 아버지 친구에게 「세코날」을 먹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나숙자(18.가명)양을 특수강도혐의로 입건, 공범1명을 수배했다. 나양 등은 지난 22일 하오 9시쯤

    중앙일보

    1967.07.25 00:00

  • 상습 들치기 검거

    성동경찰서는 11일 밤 은행창구에서 들치기하려던 조원욱(32·제기3동 137)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11일 상오 10시 30분쯤 모 은행 성동지점

    중앙일보

    1967.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