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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 유괴미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경찰은 4일 밤 12시쯤 부산시 중앙동 2가 52 한일기계상사 사장 윤복수(45·초량1동1056)씨의 외아들(3대 독자)을 유괴한 진범 김무상(19·가명·동래구금성리)을 사건발생 12시간만에 검거하고 같이 있던 인수 군을 구출, 달아난 공범 임춘택(23·동래구산성)을 쫓고 있다.
김은 인수군의 외삼촌이며 공범임은 김의 집 머슴임이 밝혀졌다.
이들은 용돈이 궁한 나머지 인수 군을 유괴할 것을 모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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