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보석중 도망 금괴밀수 주범

    치안본부 외사과는 25일 10억대 금괴밀수사건에 관련, 병보석중 「홍콩」으로 달아났던 유순남씨(37·여·서울 도봉구 미아동 49의 1100)를 「홍콩」정청으로부터 인계받아 밀항 단

    중앙일보

    1975.10.25 00:00

  • "고졸이상학생 수업중단 강제노동"|소년단·근위대 등에 가입|정치학습·군사훈련 광분

    지난 2월15일 강원도고성군저진 앞바다에서 우리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으로 격침된 북괴무장간첩선의 고사포사수였던 이원복군(19·북괴국가정치보위부 함북청진시 정치보위부 해안통행검사소

    중앙일보

    1975.09.09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30)|전국자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1·18사건은 고 창낭 장택상선생이 미 군정하의 경기도 경찰부장으로 취임해서 첫 솜씨를 보인 사건. 고하 송진우선생이 조병옥박사를 미군정 경무부장에 추천하고 창낭 장택상선생 더러는

    중앙일보

    1975.09.04 00:00

  • 국적 확인·3천만엥 손배소송

    【복강11일 JP(일본시사통신)=본사특약】해방 전 국가 총동원법으로 일본에 강제로 끌려갔던 재일교포 김종갑씨(54·북구주시 문사구 빈정문사노재 병원)가 일본 국적의 확인과 과거의

    중앙일보

    1975.08.11 00:00

  • 전국학련(3)|나의 학생운동 이철승(제47화)

    조선학도병 지원제는 1943년11월3일 그들의 천황탄생일이란 「명치절」에 맞춰 조선총독부에 의해 발표됐다. 그동안은 국민총력연맹이니, 청년특별련성이니 하여 강제 노역등에 동원을

    중앙일보

    1975.07.18 00:00

  • "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중앙일보

    1975.03.21 00:00

  • 동아, 농성기자 등 강제 해산

    공무국과 편집국·방송국에서 6일째 농성하던 동아일보·동아방송기자· PD·「엔지니어」등 1백60여명은 17일 새벽 회사측이 동원한 보급소직원·가판 원 등에 의해 모두 강제해산 됐다.

    중앙일보

    1975.03.17 00:00

  • (48)|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3)

    「폴」과 결혼한 후 그는 공부에만 열중, 심리학을 수료했고 어느덧 대학 졸업반이 되었다. 1년만에 부인이 푼푼이 모은 돈으로 「파리」14구에 세평 짜리 방을 사서 이사했다. 그 동

    중앙일보

    1975.03.05 00:00

  • 반체제 인사들에 소, 잔혹한 고문-미 히어트 박사 증언

    소련 비밀경찰(KGB)에 고용된 정신과 의사들은 국내 체제 반대자들을 탄압하고 침묵시키기 위해 그들의 뇌의 일부조직이 파괴되는 화학적 수술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독성 약을

    중앙일보

    1975.03.03 00:00

  • 일본경찰의 8·15사건 수사종결

    일본대판부경의 박 대통령저격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5일 하오 문세광을 ①권총절도 ②대통령저격을 목적으로 권총을 훔쳐 휴대한 살인예비 ③부정여권행사 등 8개 죄목으로 대판지검에 서류송

    중앙일보

    1974.12.26 00:00

  • 문 입원 지시자 심문

    【동경=박동순 특파원】8·15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일본 대판 경찰은 저격범 문세광에게 「아까후도」 (적불동) 병원에 입원하도록 지시한 조총련계 재일 한국인 모씨로부터 5일에 이어

    중앙일보

    1974.12.06 00:00

  • 적불동 병원 강제 수색-대판 경찰

    【동경=박동순 특파원】「오오사까」 (대판) 부경은 8·15 저격 사건의 배후와 관련한 모종의 새로운 혐의를 포착, 5일 상오 8시 형사대 15명과 동경 경시청 수사관을 동원, 동경

    중앙일보

    1974.12.05 00:00

  • (1207) 국립 경찰 창설 (45)|김태선

    49년6월4일 최운하 서울시경 사찰과장과 종로 경찰서 사찰 주임 조응선 경위가 돌연 반민특위에 구속됐다. 반민특위는 일제 때 반민족 행위를 한자를 처벌키 위해 정부 수립 직후인

    중앙일보

    1974.12.04 00:00

  • (하) 까마득한 의료 보호

    영세병자들에 대한 구료 사업은 물론 의료 기관의 시혜 유도 및 근본적인 의료 보험 등이 모두가 계속 걸음마 단계. 당국의 영세민 의료 보장 시책은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는 옛

    중앙일보

    1974.11.26 00:00

  • 배후수사 진척된 듯

    【동경25일 합동】일본 대판부경은 25일 행한 구한청 김군부위원장의 자택과 동 중앙본부사무실 및 조총련계에서 경영하는「아까후도」병원 등에 대한 수색결과를 기초로 하여 앞으로 김군부

    중앙일보

    1974.10.26 00:00

  • 일경, 문세광 배후수사 착수

    【동경=박동순 특파원】대판부경 박 대통령 저격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5일 상오7시부터 1시간 반에 걸쳐 경시청의 지원을 받아 30여명의 수사원을 동원, 동경도 문경구에 있는 구한청

    중앙일보

    1974.10.25 00:00

  • 주벽 심한 남편을 정신병원에 감금

    【대구】대구지검 수사과는 주벽이 심한 남편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 1년8월 동안 감금시켰던 금천시 평화동147의38 정정옥씨(45)와 대구시 남구 대명동556의

    중앙일보

    1974.10.12 00:00

  • 한달 전 괴한에 피살된 주유소 주인 정신 병원에 가명 수용

    서울시경은 11일 서울서대문구 구파발동83의2 부귀사 주유소 주인 한수환씨(34)·대한산악연맹이사)가 한달 전에 괴한 2명에게 납치되어 가명으로 국립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되어 있다는

    중앙일보

    1974.02.11 00:00

  • "소주 팔아 「새마을」방해했다" 면 직원 등이 뭇매

    【원주】원성군 귀내읍 운계리에서 구멍가게를 하는 고세연씨(26)와 고씨의 부인 신정분씨(26)가 가게에서 술을 팔고 있어 새마을 운동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마을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중앙일보

    1974.02.06 00:00

  • 우등만 하던 국교생 뇌막염으로 사경

    중학동창 김생구씨(37·서울 성동구 군자동 151의 6)의 아들 해성군(10·서울장안국교 3년)이 사경을 헤매고 있읍니다. 해성군은 11월8일「세브란스」병원에 입원, 「뇌막염」으로

    중앙일보

    1973.12.18 00:00

  • (480)|인도군의 포로 관리 (5)|설득 설전 (1)

    중립지대 안의 반공 포로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인도군 포로 관리의 초점이었던 이른바 「설득 설전」에서도 개가를 올렸다. 우선 반공 청년단 조직과 수용소 단위로 편성된

    중앙일보

    1973.07.06 00:00

  • 비위변호사 일제수사

    대검 특별 수사부 (부장 강우영 대검검사)는 2일 비위 변호사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서 「브로커」를 통해 행협 배상금 지급청구사건 등을 수익한 황학성(55) 방재총(56) 두 변호사

    중앙일보

    1973.06.02 00:00

  • 민족의 증언(450)|휴전회담(후반부)(2)|복병 포로교환(2)

    상병포로교환을 토의하는 첫 회담은 1953년4월6일 판문점에서 열렸다. 「존·C·대니얼」 미 해군소장과 이상조가 각각 쌍방 연락장교를 대표했는데 회담은 급진전하여 8일에는 송환될

    중앙일보

    1973.04.25 00:00

  • 일본군피해 30년 대전 종식 모르고

    아무것도 걸친 것 없이 뼈만 남은 원주민 한사람이 최근 「뉴기니」「뉴아일랜드」섬 「정글」속에서 나와 지난30년간 2차대전이 끝난 줄도 모르고 일본군을 피해 「정글」속에서 혼자 숨어

    중앙일보

    1973.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