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교생 5명 연탄중독사/지하 셋방서 함께 잠자다 참변

    한방에서 잠자던 실업고교의 같은반 학생 5명이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졌다. 11일 오후7시45분쯤 서울 사당3동 141 김주학씨(32·회사원)집 지하실 단칸셋방에서 자취를 해오던 서

    중앙일보

    1990.04.12 00:00

  • 부모 이혼 국교생 연탄가스 중독사

    3일 오전 6시40분쯤 서울 신정동 1156의13 천재준씨(54·노동) 집 지하 연탄 보일러실에서 천씨의 조카 기원군(7·서울Y국교 2년)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졌다. 천씨에 따르

    중앙일보

    1989.12.04 00:00

  • 일가 3명 "가스보일러 사"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1단지 57동 306호 김향미씨(24·여) 집에서 김씨와 생후 2개월 된 외아들 태헌군, 김씨의 여동생 향순씨(22)등 일가족

    중앙일보

    1989.12.01 00:00

  • "군 관사 연탄 가스 사고 국가 배상책임" 서울지법|유족에 1억천만원 지급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 11부(재판장 서정지부장 판사)는 16일 『군인관사 난방 공사에서 전문 지식이 없는 군병력이 시공 해 일어난 연탄가스 사고는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하

    중앙일보

    1989.11.16 00:00

  • 잇단 폐업에도 "속수무책"

    어떻게 하면 석탄산업을 소리 없이 망하게 할 것인가. 다소 과장된 표현이지만 이 말처럼 요즘 석탄산업이 처한 상황을 적절하게 나타내주는 말은 없다. 탄광근로자의 임금인상으로 석탄

    중앙일보

    1989.08.03 00:00

  • 노인정 지하실서 잠자던 남녀 변사

    23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성수 2가 4동 시립노인정 지하 연탄보일러실에서 이 노인정에 살고있는 양해동 씨(70·서울 정능 2동 168의 26)와 오광례 씨(65·여·서울 성수

    중앙일보

    1989.03.23 00:00

  • 20대 공원 5명 연탄 중독사

    28일 오전8시30분쯤 서울 성수1가 2동 13의 108 황상일씨(51·상업) 집 지하셋방에서 잠자던 송해진씨(20)등 이 동네 봉제공장인 장호 실업(대표 지용주·32) 공원 9명

    중앙일보

    1989.02.28 00:00

  • 세계의 아이디어 집결

    88우수에너지절약 기자재전시회가 21일 에너지관리공단주최로 서울여의도 한국기계공업진흥회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을 비롯, 미국·영국·일본·프랑스 등 15개국 1백 5개 업체(외국

    중앙일보

    1988.10.21 00:00

  •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정부출연연구소중 유일한 종합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원의 87년도 연구사례전시회가 원내 국제회의실 (서부지역) 에서 열리고 있다 (5일까지) . 84, 86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이

    중앙일보

    1987.12.02 00:00

  • 연탄쓰는 모든 가구에 가스발견탄 무료공급

    서울시는 24일 연탄가스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연탄을 사용하는 모든 가구에 이달말까지 가스발견탄을 무료공급하기로 했다. 가스발견탄은 연탄을 사용하기 전에 불을 지펴 아궁이 및 보일러

    중앙일보

    1987.09.24 00:00

  • 아파트주부 잇단 가스질식|공동배출구 시공잘못

    두 차례 연속 가스중독사고가 났던 서울 양재동 L아파트의 사고원인을 조사해온 서울시는 22일 공동가스 배기구의 시공잘못으로 사고가 난 것을 밝혀내고 시공업체인 L개발에 이를 고치도

    중앙일보

    1987.04.23 00:00

  • 신혼주부 숨진 아파트서 또 도시가스 중독

    도시가스 보일러실에서 새어나온 일산화탄소에 신혼주부가 질식해 숨졌던 아파트에서 석달 만에 똑같은 질식사고가 나 주부가 한때 중태에 빠졌다. 17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양재동L아

    중앙일보

    1987.04.20 00:00

  • 환기않고 도시가스 보일러동

    창문을 닫은채 가구별 도시가스 보일러를 오랜시간 작동시키던 신혼부부가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O일 서울 양재동 아파트에서 지난달 20일 숨진 대경미씨(26

    중앙일보

    1987.02.20 00:00

  • 연탄가스 안전점검 실시

    낡은 한옥과 지하실에 거주하는 영세가구및 고아원·양로원· 기숙사·숙박업소 등 집단거주시설에 대한 연탄가스 안전진단검사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3일 장마철이 지나고 연탄 사용철이 다

    중앙일보

    1986.08.23 00:00

  • 가스배출기 떨어져 일가셋 가스 중독사

    6일 상오9시쯤 서울수유5동 518의87 윤춘직씨(31)집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황한목씨(30·한일은행 미아지점행원)와 부인 임영희씨(28), 아들 태석군(2) 등 일가족 3명이

    중앙일보

    1986.01.07 00:00

  • 묵욕탕환풍기 고장나 여탕 손님들 중독 소동

    ○…19일하오3시쯤 서울 미아2동 791의254 천우목욕탕 (주인 김종락,59)1층여탕에서 목욕중이던 정선희씨 (31,여,서울석관동 332)등 손념10여명이 지하보일러실에서 스며든

    중앙일보

    1985.12.20 00:00

  • 구로3동 이화아파트 7개월째 난방시비

    『춥고 비싼 기름보일러 대신 따뜻하고 값싼 연탄을 때겠다는게 죕니까』 『연탄을 때면 가스중독의 위험이 많을뿐아니라 아파트값이 떨어집니다』 아파트에 사는 주민일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중앙일보

    1984.12.19 00:00

  • 6남매두고 따로 세살던 80대부부 변사체 25일만에 발견

    10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신림9동251의193 신막순씨(49·여)집 1층단간방에 세들어 사는 허용운(81)김봉례(여·75)씨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 나란히 숨져있는것을 허씨의

    중앙일보

    1984.12.11 00:00

  • 연 4천2백명이 연탄가스로 죽어간다|국제공인 임상실험용 무균흰쥐 첫배양

    ■…연탄가스 중독으로 생명을 잃는 사람이 연간 4천2백명(정년 교통사고 사망자 6천8백34명)이나 되며 경증중독자는 1백9만5천명, 중증중독자는 16만8천명인것으로 추계됐다. 서

    중앙일보

    1984.11.10 00:00

  • 연탄가스 대책

    「겨울철의 사신」인 연탄가스의 중독근절대책이 정부차원에서 비로소 마련되고 상설기구까지 설치하게 된것은 때가 늦어도 이만저만한것이 아니지만 다행한 일이다. 지금까지의 연탄중독대책은

    중앙일보

    1984.10.27 00:00

  • 동장등 2명가스 중독사

    26일상오8시15분쯤 서울 미아3동사무소 숙직실에서 잠을 자던 동장 이도혁씨(32)와 세무담당 이고수(41), 사회담당 유권복 (35) 씨등 동사무소직원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돼

    중앙일보

    1983.12.26 00:00

  • 연탄가스사고, 왜 못막나

    정부는 연탄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방안으로 연탄가스 예방교육을 받지않은 온돌 시공자들은 일체 온돌공사를 하지못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9백87명의 온돌기능사

    중앙일보

    1983.12.01 00:00

  • 연탄가스 중독 거의 굴뚝 등 시공 잘못 탓

    「안방의 사신」 연탄가스에 주부들이 경계를 기울여야할 시기가 왔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사람의 4분의3이 연탄가스 홍수 속에서 지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연탄가스중독은 각

    중앙일보

    1983.11.24 00:00

  • 맹아교 여학생 3명 가스 중독

    【대전=연합】30일 상오 7시쯤 충남 대전시 자양동 41 대전맹아학교 기숙사 1층 3호실에서 잠자던 이학교 학생 김순영(14) 송기숙(13) 정양희(18)양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

    중앙일보

    1983.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