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자원봉사대상에 백인계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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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대구시는 제10회 대구자원봉사대상에 백인계(61·여·수성구 황금동)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상에는 이차순(52·여·동구 미곡동)씨와 김종태(63·달서구 진천동)씨가 각각 뽑혔다. 백씨는 17년 동안 혼자 사는 노인 간호, 결식아동 도시락 조리·배달 등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결혼 이주여성을, 김씨는 난치병 학생을 도운 점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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