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우리투자증권, 자녀 진로선택 설명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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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면

◆ 우리투자증권, 자녀 진로선택 설명회

우리투자증권은 ‘자녀의 현명한 진로선택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12월 3일 오전 10시 우리아트홀(여의도 본사 4층)에서 개최한다. 서울시 교육청 진로직업교육 정책자문위원인 조진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입학사정관제 및 수능제도 개편,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진로설계 및 지도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30일까지 각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44-0000)를 통해 400명 선착순 접수한다.

◆ 한국운용,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애플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모바일로 접속하는 인터넷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m.kim.co.kr)’를 시작한다. 메뉴 가운데 ‘판매사 조회’를 이용하면 관심 있는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판매사를 안내해 준다.

◆ 삼성증권, 브룩필드 PEF 독점 판매

삼성증권은 브룩필드 자산운용과 부동산 및 글로벌 인프라 투자 사모펀드(PEF) 상품에 대한 독점판매 계약을 했다. 브룩필드는 1700억 달러 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부동산·재생에너지·인프라·PEF 등 대체투자 분야의 주요 글로벌 운용사 중 하나다.

◆ 하나대투 ‘마이애셋채권혼합펀드’ 판매

하나대투증권은 ‘마이애셋 모데라토 채권혼합펀드’를 판매한다. 자산의 대부분은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투자해 위험을 줄이고, 일부는 롱숏(저평가 매수-고평가 매도)이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전략을 병행해 주가등락에 관계없이 ‘금리+α’의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1%(C형 기준). 1588-3111.

◆ 우리자산운용, 핌코 재간접 채권펀드

우리자산운용은 세계적 자산운용사 핌코의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 2종을 내놓았다. 우리은행과 광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우리 PIMCO베스트 글로벌 투자적격 증권 자투자신탁 [채권-재간접]’은 핌코의 글로벌 투자등급 채권펀드에 60% 이상을 투자한다. BBB등급 이상의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에 운용해 변동성이 낮다. ‘우리 PIMCO베스트 이머징 증권 자투자신탁 [채권-재간접]’은 PIMCO 이머징 마켓 채권 펀드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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