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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가 25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에서 수면을 박차며 날아오르고 있다. 고니과의 새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큰고니는 매년 월동을 하기 위해 시베리아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철새다. 강원도 경포대 경포호와 경상남도 낙동강 하구 및 전라남도 진도·해남 등이 대표적인 월동지다. 고니과의 새를 보통 백조라 부른다. 충주=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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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가 25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에서 수면을 박차며 날아오르고 있다. 고니과의 새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큰고니는 매년 월동을 하기 위해 시베리아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철새다. 강원도 경포대 경포호와 경상남도 낙동강 하구 및 전라남도 진도·해남 등이 대표적인 월동지다. 고니과의 새를 보통 백조라 부른다. 충주=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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