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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띠아, 광화문점 브랜드 새롭게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파스타 전문 브랜드 스파게띠아(대표 남수정)가 새 BI(로고)를 선보이며 19일 광화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브랜드 뉴 오픈되는 스파게띠아에서는 젓가락으로 먹는 스파게띠 컨셉으로 토마토 소스, 크림소스, 올리브오일 소스 등의 클래식 스파게띠는 물론, 쫄깃한 가래떡과 매콤 달콤한 ‘닭갈비 스파게띠’, 매콤한 고추장 마늘 짱아찌를 곁들인 ‘불고기 스파게띠’, ‘보리된장 모시조개 스파게띠’, 일본식 ‘스끼야끼 스파게띠’, ‘쯔유 스파게띠’ 등 총 24종에 이르는 동서양의 다양한 스파게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식사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최대 2배의 양이 제공되는 빅사이즈 스파게띠 메뉴를 동일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조또와 그라탕, 피자, 스테이크 등 한층 다양해진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다. 스파게띠아 광화문점은 총 76석 규모로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을 비롯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부스 테이블도 마련했다.

썬앳푸드 영업마케팅팀 원정훈 부장은 "지난 9월 선보인 ‘젓가락으로 먹는 파스타’는 ‘남자들의 위한 파스타’ ‘새로운 맛을 찾는 미식가들을 위한 파스타’ 로써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며 "내년 3개의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96년 론칭이후 16주년을 맞은 스파게띠아는 스파게띠아 클라시코와의 브랜드 통합으로 총 6개의 매장 (현재 스파게띠아 광화문점, 가산 마리오 아울렛점, 김포공항점, 롯데몰김포공항점, 신도림점, 가양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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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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