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남은음식 불우이웃 전달

중앙일보

입력

호텔.예식장 등의 남는 음식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주는 사업인 전국푸드뱅크는 홈페이지 (http://www.foodbank1377.org) 를 개설해 인터넷을 통해 음식을 전달해줄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인터넷으로 식품을 기탁하려면 홈페이지의 '사랑의 파트너' 란을, 식품이 필요하면 '식품 이용하기' 란을, 푸드뱅크에서 자원봉사하려면 '자원봉사참여' 란을 클릴하면 된다.

그동안 푸드뱅크사업은 국번없이 전화 1377로만 가능했었다.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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