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8월 22일자 2면 기사 중

중앙일보

입력

◇ 8월 22일자 2면 '美, 한국.대만 해운사에 항만하역 개선 권고' 기사 중 미 연방해사위원회(FMC)가 문제삼은 것은 일본 항만에 국한된 것이며, 한국 해운회사나 한국의 하역관행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FMC는 현대상선.한진해운 등 일본에 기항하는 외국선사들을 통해 ▶일본 항만 이용시 하역노동자들의 작업거부나 지연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항만 이용 허가나 면허취득시 공무원들의 부당한 간섭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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