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커플, 결혼 앞두고 사주카페 방문해 멘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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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개그맨 김재우의 예비 신부가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결혼전쟁>에서는 사주카페를 방문한 김재우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똑똑하고 바른생활 조유리와 상남자 김재우는 서로 간의 성격차이를 느끼며 앞으로 결혼 생활을 하며 부딪치게 될 차이를 걱정한다. 이에 김재우, 조유리 커플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만큼 서로의 궁합을 보러 사주카페에 들렀다.

그러나 사주 궁합을 보던 도중, 역술가의 충격적인 한 마디에 김재우는 멘붕상태가 된다. 결국 조유리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제작진을 당황스럽게 했다. 과연 그녀의 눈물을 빼놓은 역술가의 사주풀이 내용은 무엇인지 13일 저녁 7시 50분 JTBC <결혼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방송인 LJ는 “예비 신부 이선정, 우리 부모님 모시기 싫어한다다”고 폭탄 발언했다. 이선정은 결혼 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과정에서 ‘시부모님을 모실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니오'를 체크했다. 이에 섭섭해진 LJ이가 이선정을 다그치자 이내 실수라며 자신이 모시고 싶다는 반응을 내비친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이 진짜인지 궁금한 LJ는 ‘일일 시부모님 모시기’를 권유했다.

예비 시부모님과 사이좋게 템플스테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 선정은 아버님으로부터 연예인 며느리를 탐탁지 않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최현호, 홍레나 커플이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결혼 전 서로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의원에 들린 최현호와 홍레나는 그 누구보다 자신 있게 건강검진에 응했다. 하지만 검사를 마친 후 의사로부터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된다. 검사 결과를 들은 홍레나는 급기야 눈물을 보이고 만다. 과연 그녀를 눈물짓게 한 충격적인 검사 결과 내용은 13일 저녁 7시 50분 JTBC<결혼전쟁>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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