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 인간복제 한국지부 재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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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최근 복제인간을 탄생시켰다고 발표한 미국 클로네이드사의 한국지부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7일 클로네이드 관련 종교단체인 '라엘리언 무브먼트' 한국지부 대표 鄭모씨와 전 대표 崔모씨, 세포융합기 제조업체 사장 李모씨 등을 다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鄭씨 등을 상대로 클로네이드사에 인간복제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의 신원과 인간복제 실험과정에서 한국지부가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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