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고교단축마라톤] 허장규.유사라 남녀부 우승

중앙일보

입력

남자 장거리의 유망주 허장규(충북체고)가 제3회양구전국고교단축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다.

허장규는 17일 강원도 양구의 10㎞ 구간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31분19초를 기록, 엄효석(31분28초.배문고)과 배기호(31분33초.원주농고)를 제치고 맨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유사라(34분59초.경기체고)가 우승했고 남녀 단체전 정상은 배문고와 인천체고가 각각 차지했다.(양구=연합뉴스) 이정진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