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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산업단지공단, 불산 피해 업체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불산 피해를 본 구미지역 148개 업체에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의 청소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피해 정도에 따라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다. 이는 회사가 세정업체를 지정해 작업한 뒤 산단공에 비용을 청구하면 실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산단공은 세정 대상과 추가 항목 지원 여부 등을 판단할 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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