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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프넷, 대만에 온라인게임 수출

중앙일보

입력

게임개발업체 이소프넷(http://www.esofnet.co.kr)은 대만의 게임유통업체 엠이텔(M-ETEL)과 계약을 맺고 드림미디어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배틀 마린''을 오는 9월부터 대만에서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배틀마린''은 12종류의 잠수함 캐릭터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다른 이용자들과 어뢰 등 다양한 무리고 전투를 벌이는 게임. 이소프넷측은 "이번 서비스의 계약금은 30만달러이며 대만을 기점으로 해서 중국과 홍콩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프넷은 지난 2월 온라인게임 `드래곤라자''를 대만에 진출시킨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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