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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수출주력상품 16개 과제 선정

중앙일보

입력

산업자원부(http://www.mocie.go.kr)는 중기(中期)거점기술 개발사업 9개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 7개 등 16개 과제를 선정, 앞으로 5~10년 동안 기술을 개발해 수출주력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1단계로 2003년까지 1천2백억원을 지원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27일까지 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는 16개 과제 중 중기 거점기술 분야는 ▶인공위성 동영상 송수신시스템▶부품가공용 지능형 연삭가공시스템▶포스트PC 플랫폼▶정밀분자제어기술▶주물.단조용 지능형 엑스퍼트 시스템▶승용차용 섀시코너모듈 기술▶광통신.디지탈방송용 첨단센서.계측기기▶환경친화적 신섬유 소재(PTT)▶저온 폴리실리콘을 이용한 총천연색 유기EL(자체발광체)등이다.

차세대 신기술로는 ▶나노기술을 응용한 차세대 광소자.소재▶개인용 로봇기반 기술▶초고속 통신망용 플라스틱광섬유(POF)소재 기술▶자연냉매를 적용한 냉난방시스템▶초기능성 필터.전자파 차폐 섬유 소재등 차세대 산업용 섬유▶생체자기신호 활용 바이오마그네티즘 진단.치료기기▶전자변형등 식물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단백질생산 기술 등이 선정됐다.

홍병기 기자klaat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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