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999년 11월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번 회계년도의 1분기(4월~6월)에 3백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자산순수익률 7.9%, 투자수익은 3천2백67억원, 보험영업이익은 3천2백억원을 기록했다고 대한생명은 설명했다. 한편 99년 말 98곳이었던 지점이 86곳으로, 영업소는 1천3백59곳에서 1천2백33곳으로 줄었다. 직원의 경우 내근이 8백명, 보험설계사는 5천5백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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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1999년 11월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번 회계년도의 1분기(4월~6월)에 3백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자산순수익률 7.9%, 투자수익은 3천2백67억원, 보험영업이익은 3천2백억원을 기록했다고 대한생명은 설명했다. 한편 99년 말 98곳이었던 지점이 86곳으로, 영업소는 1천3백59곳에서 1천2백33곳으로 줄었다. 직원의 경우 내근이 8백명, 보험설계사는 5천5백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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