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아파트 서비스업체인 조이앤라이프는 무인경비 전문업체 에스오케이와 사이버 아파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사이버 아파트에 적용되는 서버를 이용, 각각의 기기장치와 연계한 홈네트워킹 및 보안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단지내 커뮤니티 활성화 업무를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사는 상호 제휴키로 한 부분을 현대건설이 시공중인 용인 보정리 현대홈타운사이버아파트에 첫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