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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관리공단, 대학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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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박재우)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3회「방사성폐기물 관리」대학생 경진대회' 시상식을 1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동국대 경영학과 4학년 권순철 학생이 수상했으며,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어 우수상(방폐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 200만원)은 김명진(경성대 사학과), 박용수(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김영국(조선대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이종석(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방폐학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은 이상재(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외 14명이 수상하였다.

2010년부터 실시한 방폐물관리 대학생경진대회는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제 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대학생 경진대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대학의 학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상공모하였고, 그 결과, 전국 68개 대학에서 총 384편 응모하였다. 이 가운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0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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