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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피랍 제미니호 선원, 가족과 통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소말리아 해적에게 530일째 억류돼 있는 싱가포르 선적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4명이 지난 8일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변에 이상이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한 소식통은 피랍 선원 4명이 8일 저녁 각자의 가족들에게 전화로 “잘 있다”며 무사하다는 사실을 알려 왔다고 1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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