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 본사부지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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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은 서울 성동구 성수 1가 2동 대지 2천446평의 본사 부지를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 뚝섬1지역 주택조합에 총 146억원에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일약품은 매각대금을 부채를 갚는데 모두 사용, 지난해 744억원이었던 부채가 이날 현재 666억원으로 20%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한일약품은 오는 5일 본사를 서울 성동구 성수 2가 3동 284의 9로 이전한다.

대표전화(☎02-4609-600)는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한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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