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 대한재보험

중앙일보

입력

3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주말보다 7.8% 올랐다. 이날 보험업종의 주가 상승을 앞장 서 이끌었다.

지난 5월 초 8천원대에서 두 배 가량 올라 가격부담이 있지만 적정주가를 2만5천으로 제시하는 증권사의 매수 추천이 나와 전고점 돌파에 성공했다.

현대증권 조병문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고 손해율에서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뮌헨재보험보다 우량하다" 면서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고, 수익성과 성장성도 갖춰 상승 여력이 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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