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백화점·할인점 셔틀버스 운행금지 소원 기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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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롯데·현대·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할인점들이 냈던 셔틀버스 운행금지조치 헌법소원을 28일 기각 결정했다.

헌재의 이번 결정에 따라 셔틀버스를 운행해 왔던 할인점과 백화점의 하반기 매출은 10~20% 이상 하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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