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27일 "속리산 국립공원 일대를 소나무를 주제로 한 관광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까지 41억원을 들여 내속리면 갈목리 17번지 일대 터 2만2165㎡(말티고개~정이품송 사이)에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곳에 소나무 홍보 전시관(건물 연면적 713㎡)을 짓고 인근에는 500여 그루의 다양한 소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안남영 기자
충북 보은군은 27일 "속리산 국립공원 일대를 소나무를 주제로 한 관광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까지 41억원을 들여 내속리면 갈목리 17번지 일대 터 2만2165㎡(말티고개~정이품송 사이)에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곳에 소나무 홍보 전시관(건물 연면적 713㎡)을 짓고 인근에는 500여 그루의 다양한 소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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