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산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5개 지방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함께한다. 박람회장은 크게 산림·휴양관, 건강·힐링관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숲치유·힐링·등산·산악레포츠 등 산림과 관련된 콘텐츠를 총망라해 산림치유·산림레저·아웃도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치유지도사·숲해설가·숲태교·숲유치원 등 산림치유활성화 정책에 따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실내 전시 공간은 편백나무·자작나무·삼나무 등으로 조성해 전체 박람회장이 곧 치유의 공간이 되게 구성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건강문화강좌·산림치유포럼·아보리스트(arborist)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과 기업이 어우러지는 신개념 행사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 명칭 2012 산림휴양·치유박람회(Forest Leisure & Healing Fair 2012)
기간 2012년 10월 18일(목)~21일(일)
장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주최 산림청, 중앙일보
전시 내용 아웃도어, 캠핑, 산악레포츠, 산림체험, 보완통합의학, 명상·스트레스센터, 한방전문클리닉, 힐링아트 등
모집 마감 9월 30일
문의 산림휴양·치유박람회 홈페이지(www.forestfair.co.kr), 02-599-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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