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바이오 벤처 커뮤니티 구성

중앙일보

입력

대구지역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지역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11일 대구테크노파크(TTP)에 따르면 대구지역 20개 바이오 벤처기업이 참가하는 커뮤니티가 12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이 모임에서는 ▲지역 바이오 벤처의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정책적 지원 요구사항 수렴 ▲기타 바이오 벤처 관련 현안과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의 현안이 다뤄진다.

또 바이오벤처 회장인 경북대 손우익 교수가 BT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명대 RRC, 벤처 캐피털, 투자회사, 변호사, 변리사 등 TTP 후견인들이 함께 참석, 지역 BT산업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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