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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텔, `겨레의 꽃 바로 알기'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종합 인터넷기업 유니텔㈜(사장 강세호)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겨레의 꽃 무궁화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유니텔온라인(http://nis.unitel.co.kr)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사이버 무궁화 키우기''와 `통일맞이 북한말 게임'', `통일맞이 키보드 게임'' 등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사이버 무궁화 키우기는 무궁화의 유래와 종류, 가꾸는 법 등에 대한 퀴즈를풀면서 사이버상에 무궁화 꽃을 키우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퀴즈를 풀면서 무궁화가개화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통일맞이 북한말 게임은 화면 위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북한의 단어를 타이핑하는 게임으로 각각의 단어에는 괄호안에 우리말 풀이를 함께 넣어 북한의 단어에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또 통일맞이 키보드 게임은 애국가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가사를 타이핑하는것으로 이들 이벤트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PDA(개인휴대단말기)와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유니텔은 영화속 화제의 현장이었던 JSA(공동경비구역) 견학단을 모집, 모두 600명에게 JSA 견학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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