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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리카, 온라인게임 대만수출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메타리카(공동대표 로버트 노, 정재영)는 1일 대만의 COIC사를 통해 타프시스템과 공동개발한 온라인 미팅게임 `커플메이커''를 5만달러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최대 8명까지 참가해 퀴즈마니아, 심리테스트, 두뇌테스트 등 게임을거쳐 마음에 맞는 이성을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미팅게임이다.

메타리카 관계자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매출액의20%를 로열티로 받아 연간 4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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