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열정적인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 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젊고 열정적인 재즈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의 단독 공연.

두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서 색소폰을 공부한 대니 정은 1996년 빛과 소금 콘서트에 세션으로 참가하면서 국내 무대에 선보였다.

99년 발표한 싱글 '리플렉션스' 가 미국 CBS 드라마 '더 영 앤드 레스트리스' 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호평을 받아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김현철.박진영.이승철.이문세 등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에 초청 대상 1호 연주자인 그의 단독 공연은 98년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1~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야외극장. 02-525-692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