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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골프] 김기수 5언더 선두 나서

중앙일보

입력

김기수(30·청주그린골프)가 포카리스웨트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2억5천만원)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선수는 1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5천7백71m)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백39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조현준(27·한양)이 합계 3언더파 1백41타로 단독 2위, 1992년 우승자인 신용진(37·팬텀)이 아마추어 성시우 등 4명과 함께 공동 3위(2언더파 1백42타)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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