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국 신규 실업자수 증가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신규 실업자수가 증가했다. 또 시카고 NAPM 지수는 하락했다.

1일 국제금융센터는 지난주 미국의 새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41만9천명으로 전주 41만1천명보다 8천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5월 시카고 NAPM 지수 38.7로 (전월 38.9) 로 3개월 연속 40 이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제조업 경기 침체가 여전, 고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미 대통령 경제고문 린드시는 "현 미국 경제는 심각한 국면 (serious state) 이며 연말 혹은 내년초 회복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허의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