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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고속도로카드 구입 영업소 늘어

중앙일보

입력

6월부터 신용카드로 고속도로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영업소가 현행 27개에서 77개로 크게 늘어난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경부선 오산영업소, 영동선 용인영업소, 호남선 유성영업소등 전국 50개 영업소에서 추가로 이달부터 고속도로카드를 신용카드로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도로공사측은 "지난해 8월 신용카드 도입이후 카드이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며 "고속도로카드를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1~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이와함께 오는 7월부터 고속도로 전 휴게소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강갑생 기자 <kks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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