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클론 강원래가 애인 김송과 함께 31일 오전 9시30분 방송되는 '한선교.정은아의 좋은 아침' 에 출연한다.
지난해 11월초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후 재활에 힘쓰고 있는 강원래는 헌신적으로 자신을 보살펴온 김송과 30일 오후 4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녹화할 예정. 두 사람은 이날 병원 생활과 인공수정으로 2세를 갖는 계획 등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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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클론 강원래가 애인 김송과 함께 31일 오전 9시30분 방송되는 '한선교.정은아의 좋은 아침' 에 출연한다.
지난해 11월초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후 재활에 힘쓰고 있는 강원래는 헌신적으로 자신을 보살펴온 김송과 30일 오후 4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녹화할 예정. 두 사람은 이날 병원 생활과 인공수정으로 2세를 갖는 계획 등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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