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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5일부터 세계야외공연 축제

중앙일보

입력

제1회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가 오늘(25일) 부터 사흘간 북한강변(새터 삼거리~종합촬영소) 에서 펼쳐진다.

올해의 테마는 '자연과 인간, 환경과 생명' . 영월 뗏목과 황포 돛배가 만나는 강상(江上) 퍼포먼스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남긍호 마임컴퍼니와 독일 톤 운트 키르셴 이동극단(사진) .일본 마임이스트 오쿠다 마사시 등 국내외 30여개 공연단체가 참가한다.

이밖에도 유기농산물 시장이 서고 환경캠페인과 야생화 전시회, 청소년 열린 마당, 미술가 임옥상의 미술체험 행사 등이 함께 열린다.

축제사무국은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별도의 공연장을 짓는 대신 강변 카페와 공토.정원 등을 무대로 활용키로 했다.

031-592-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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