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뮤추얼 펀드 순유출로 반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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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탭스는 지난 18일과 21일 2영업일동안 미국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에 14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추산됐다고 23일(현지시간)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의 자금 동향을 보면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에 9억900만달러,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인터내셔널 펀드에는 5억2천만달러가 각각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미국의 나스닥지수는 5.1% 올랐으며 S&P지수는 1.9%, 다우지수는 0.8%씩 각각 동반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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