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지속 신형우선주에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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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의 박진곤 연구원은 18일 최저배당률 이상의 배당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기업의 성장성이 높은 경우에는 신형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장기투자에 유리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신형 우선주는 배당률이 확정적이며 일반적으로 정해진 존속기간이 끝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있다.

다음은 박 연구원이 배당할인모형을 근거로 산출한 신형우선주의 이론적 평가가격.

▲삼성증권우B[16367] 17일 종가 2만9천100원, 평가가격 3만4천679원 ▲삼성증권2우B[16365] 2만9천550원, 3만4천679원 ▲한화석화2우B[09837] 4천230원, 4천210원 ▲신세계우B[04175] 4만7천300원, 6만7천524원 ▲아남반도체2우B[01837] 4천300원, 5천357원 ▲제일제당2우B[01047] 1만6천950원, 2만7천611원 ▲제일제당3우B[01049] 1만5천750원, 2만6천254원 ▲인천제철우B[04025] 2천950원, 3천287원 ▲동원증권2우B[05897] 3천160원, 4천391원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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