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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체들, '브랜드 사이트' 눈길

중앙일보

입력

화장품업체들마다 개별 브랜드와 관련된 사이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제품 특성상 다른 상품에 비해 회사보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이 이같은 현상의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화장품 업계 선두주자인 태평양의 경우 현재 운영 중인 브랜드 사이트가 라네즈(http://www.laneige.co.kr), 헤라(http://www.hera.co.kr), 아이오페(http://www.iope.co.kr%), 마몽드(http://www.mamonde.co.kr), 설화수(http://www.sulhwa.co.kr), 미로잎섬(http://www.meeroipsum.co.kr),미쟝센(http://www.mjsen.co.kr), 이니스프리(http://www.innisfree.co.kr), 베리떼(http://www.verite.co.kr), 씨미오스(http://www.cimios.co.kr), 에스쁘아(http://www.espoir.co.kr), 이플립(http://www.iplip.co.kr), 롤리타 렘피카(http://www.lolitalempicka.co.kr) 등 13개다.

태평양은 국문(http://www.pacific.co.kr) 및 영문(http://www.pacific-amore.com) 기업 사이트 2개를 포함해 사업부별로 화장품(http://www.amore.co.kr), 생활용품(http://www.self21.co.kr),건강(http://www.sulloc.co.kr) 등 3개의 별도 사이트를 갖고 있다.

이외에 사외보인 ''향장''의 사이트(http://www.hyangjang.com)를 포함해 종합 미용정보사이트인 뷰티드림(http://www.beautydream.com), 마이아모레(http://www.myamore.co.kr)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홈페이지(http://www.lgcare.com) 외에 화장품과 관련해 이자녹스(http://www.isaknox.co.kr), 라끄베르(http://www.lacvert.co.kr), 헤르시나(http://www.hercyna.co.kr), 오휘(http://www.ohui.co.kr), 레뗌(http://www.retem.co.kr), 캐시캣(http://www.cathycat.co.kr), 오데뜨(http://www.odette.co.kr), 파비안느(http://www.fabianne.co.kr) 등 8개의 브랜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또 생활용품 관련 사이트로 어린이 구강관련 정보 사이트인 헬프키드(http://www.helpkid.co.kr)를 갖고 있으며 온라인 직영매장인 케어샵(http://www.careshop.co.kr), 미용정보제공 사이트인 뷰티아이(http://www.beautyi.com)를 갖추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도 판매 및 유통경로에 따라 시판, 직판, 백화점 브랜드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판제품 사이트의 경우 엔시아(http://www.entia.co.kr), 오르시아(http://www.orthia.co.kr),아스트라21(http://www.astra21.co.kr), 네오셀(http://www.neocell.co.kr), ZD(http://www.zerodefects.co.kr), 디벨로(http://www.coreana.co.kr/shoptemplate/brand/Develo/main.html)가 있다.

직판제품의 경우 코리아나(http://coreana.coreana.co.kr), 유아용 수입품과 임산부용화장품을 취급하는 머스텔라(http://www.mustela.co.kr), 프랑스 기술제휴사의 직수입품 및기술제휴 생산품을 소개하는 이브로셰(http://www.yvesrocher.co.kr) 등을 운영 중이다.

백화점 전용 판매 브랜드로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레미트(http://www.remitcoreana.co.kr)와 체질별로 특화된 제품 구색을 갖춘 한방미인(http://www.remitcoreana.co.kr/product/han_product.html)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화장품 및 생활용품 업체인 애경산업의 경우 브랜드별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는마리끌레르(http://www.marieclaire.co.kr), 포인트(http://www.akipoint.co.kr), B&F\(http://www.bnf.co.kr), a-솔루션(http://www.a-solution119.co.kr) 등 4개다.

한국화장품 역시 시판 브랜드인 칼리(http://www.calli.co.kr), 파메스(http://www.pamess.co.kr)와 방판 브랜드인 오션(http://www.ossion.co.kr), 직판 브랜드인 이뎀(http://www.idem.co.kr),엘레시스(http://www.elesis.co.kr)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태평양 관계자는 "''라네즈''의 경우 작년 매출액만 1천500억원에 달했다"며 "화장품 브랜드마다 고유한 컨셉이나 대상이 있으므로 브랜드 사이트는 이미지 구축,브랜드 문화 창출에 중요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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